제목 | 오늘을 지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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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기완 | 작성일2004-12-24 | 조회수1,08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독 서 ; 2사무엘 7,1-5. 8ㄴ-12. 14ㄱ. 16 복 음 ; 루가 1,67-79
"손 아귀에서"
만삭인 마리아와 요셉은 편히 쉴 곳이 없었읍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죽음의 손아귀에서 헤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감은 천대받는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감은 아는자만이 알 수 있는 삶입니다. 아는자는 절대로 포기 할 수 없는 삶입니다.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삶입니다.
예수성탄을 기다리고 있는 조금은 들뜬 밤.... 전국에 교회에서 성탄전야 미사가 울려퍼지는 밤.... 동물의 먹이통에서 태어나실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밤...
이 세상에 소외받고 외롭고 병든 천대받는 익명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화답송: 하느님, 당신의 사랑을 영원토록 노래하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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