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준주성범 제2권 제11장 예수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이의 수가 적음4~5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28 조회수1,225 추천수1 반대(0) 신고

♧ 준 주 성 범 ♧

☆ 내적 생활로 인도하는 훈계 ☆
제11장 예수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이의 수가 적음


4. 정말 모든 것을 다 버렸다 할 만큼,

그렇게 영혼의 일에 착 심한 사람은 드물다.

정말로 마음으로 가난하고 내버린 사람은 어디 있는가?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다"(잠언31,10).

사람이 자기의 재산을 다 준다 할지라도,

이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보속을 많이 하였다 할지라도,아직도 멀다

무슨 큰 덕행이 있고 타는 듯한 신심이 있다 할지라도,

아직도 퍽 크게 부족한 것이 있다.

즉 무엇보다도 필요한 한 가지가 없다.

그러면 그것은 무엇인가?

모든 것을 다 떠난 후에,

또한 자기를 버리고 자기를 완전히 벗어 버리며,

사사로운 사랑은 조금도 가지지 않음이다.

자기가 하여야 할 바를 다한 후에도,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줄로 스스로 생각하여야 한다.


5. 비록 무슨 큰일이라고 할 만한 일을 하였다 할지라도,

그것을 가지고 장하게 여기지 말고,

도리어 사실에 있어서 자기는 무익한 종이라 자백하라.

"너희도 명령대로 모든 일을 다하고 나서는

'저희는 보잘것없는 종입니다.

거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입니다.'

하고 말하여라."(루가17,10)하신 진리의 말씀과 같이하라.

그렇게 하게 되면

참으로 마음으로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이 될 것이며,

다윗 성인과 같이 과연"외롭고 괴로운 이 몸입니다.

"(시편25,16)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자기와 모든 것을 버릴 줄을 알고,

자기를 말째에 두고자 하는

그러한 사람보다 더 부요한 이가 없고,

더 세력 있는 이가 없고,더 자유스러운 이가 없다.

      4. 정말 모든 것을 다 버렸다 할 만큼,

      그렇게 영혼의 일에 착 심한 사람은 드물다.

      정말로 마음으로 가난하고 내버린 사람은 어디 있는가?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다"(잠언31,10).

      사람이 자기의 재산을 다 준다 할지라도,

      이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보속을 많이 하였다 할지라도,아직도 멀다

      무슨 큰 덕행이 있고 타는 듯한 신심이 있다 할지라도,

      아직도 퍽 크게 부족한 것이 있다.

      즉 무엇보다도 필요한 한 가지가 없다.

      그러면 그것은 무엇인가?

      모든 것을 다 떠난 후에,

      또한 자기를 버리고 자기를 완전히 벗어 버리며,

      사사로운 사랑은 조금도 가지지 않음이다.

      자기가 하여야 할 바를 다한 후에도,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줄로 스스로 생각하여야 한다.


      5. 비록 무슨 큰일이라고 할 만한 일을 하였다 할지라도,

      그것을 가지고 장하게 여기지 말고,

      도리어 사실에 있어서 자기는 무익한 종이라 자백하라.

      "너희도 명령대로 모든 일을 다하고 나서는

      '저희는 보잘것없는 종입니다.

      거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따름입니다.'

      하고 말하여라."(루가17,10)하신 진리의 말씀과 같이하라.

      그렇게 하게 되면

      참으로 마음으로 가난하고 헐벗은 사람이 될 것이며,

      다윗 성인과 같이 과연"외롭고 괴로운 이 몸입니다.

      "(시편25,16)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자기와 모든 것을 버릴 줄을 알고,

      자기를 말째에 두고자 하는

      그러한 사람보다 더 부요한 이가 없고,

      더 세력 있는 이가 없고,더 자유스러운 이가 없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