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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2월 31일 『야곱의 우물』- 한처음에 ♣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31 조회수981 추천수5 반대(0) 신고
    ♣ 한처음에 ♣ [요한 1,1-18]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말씀은 한처음 천지가 창 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 나도 없다. 생겨난 모든 것이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 그 생명 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그러나 그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 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다.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증언을 듣고 믿게 하려고 온 것이다.
    그는 빛이 아니라 다만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말씀이 곧 참 빛이었다. 그 빛이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 었다.말씀이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이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는데 도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이 자기 나라에 오셨지만 백성들은 그분을 맞아주지 않았다. 그러나 그분을 맞아들이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그들은 혈육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욕망으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것이다.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 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외아들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광이었다. 그분에게는 은 총과 진리가 충만하였다.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치기를 "그 분은 내 뒤에 오시지만 사실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 때문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라고 말한 것은 바로 이분을 두고 한 말이다" 라고 하였다.
    우리는 모두 그분에게서 넘치는 은총을 받고 또 받았다. 모세에 게서는 율법을 받았지만 예수 그리스도에게서는 은총과 진리를 받았다. 일찍이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신 외아들로서 하느님과 똑같으신 그분이 하느님을 알려 주셨다. 한 해를 닫는 날. 2004년 일년 열두 달이 오늘로 끝이라며 달력을 뜯어 내려는데 많은 것들이 스쳐지나간다.
    '내게는 못 잊을 해'라며 2004년의 기억을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게 꼭꼭 싸매두려는 나를 본다. 이미 지나가고 없는 세 월을 기억 속에 두려고 한다.
    '이제 오늘로 한 해를 닫고 새해를 여는 거야'하며 들떠 있 던 내게 주님께서는 늘 한처음이었다고 하신다.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으며 그로 말미암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말씀을 통해 나온 나. 나도 한처음에 말씀과 함께 있었다. 말씀 안에, 말씀에는 늘 한처음뿐이니까.
    나를 만드시려 했을 바로 그때, 이미 나는 말씀과 하나였다. 말씀 안에 있어야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한처음이다.
    주님, 늘 한처음만을 살 뿐인 것을, 쪼개고 또 쪼개는 데 익숙한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늘 한처음이신 당신의 세계 에 있게 하소서. 아멘. 『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12월 31일자 《새터 교회》 박 후임 목사님의 글입니다. *^^*
    【 묵 상 나 누 기 】
    
    †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주님, 어서 오소서! †
    
    아멘!
    
    나를 만드시려 했을 바로 그때, 
    이미 나는 말씀과 하나였다.
    말씀 안에 있어야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14시간 더디 가는 이 나라는 내일이 200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야곱이 덕분에 앗! 나는 하루 일찍 마감을 합니다. 지난 한 해
    돌아봅니다. 이 음악에 푹 젖어서 나를 돌아다 보고 내 주위를 
    돌아봅니다...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하느님이 역사하시는 삶의 한 켠을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기도의 벗들을 만났음이 무엇보다 감사합 니다. 제 안에도 아름다운 이름들이 가득합니다..참으로 뜨거운 한 해였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어려서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서 부채질도 했건마는 벌써 쉰 고개에 가까이 왔습니다. 마흔 아홉이라는 내년을 생각하니 힘 겨운 고개임이 느껴집니다...
    지난 한 해『야곱의 우물』과 묵상을 나누며 말씀이 내 생활에 얼마나 힘이 되는지 깨달았습니다.말씀만이 위로해 줄 수 있음 이요,말씀이 아니면 내 영혼이 머무를 곳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오늘 한 해를 마감하며 한 마디를 뜨거운 가슴으로 안아봅니다. [요한 3,16] - 해설판 공동번역/국제가톨릭성서공회 편찬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샘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 영원한 생명이 내 안에 있으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내 안에 느껴지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내 삶을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온통 감사한 것으로 가득합니다. 내 삶은 곤하고 내 마음은 힘들지만 내 입술에서는 감사함이... 내 영혼은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찬미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야곱의 우물』과 함께 부족하기짝이 없는 [앗!나] 아지매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얕은 물에서 묵상을 나누었지만 등어리를 토닥이시며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야곱이 벗 님들! 사랑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내년 한 해 삶의 도약을 위해서 힘차게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다짐을 하고 있는게지요.../ 이해인 수녀님의 '12월의 엽서'에 나오는 마지막 詩語를 외치며... 2004년을 마감합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앗! 나를 키워준 고마운 시간들이여... 해마다 나를 키워준 고마운 시간들이여! 라고 외치렵니다. 그래서 내 삶은 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일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세미한 음성에 귀기울여 봅니다. [루가복음9.62] 예수께서는 "쟁기를 잡고 뒤를 자꾸 돌아다 보는 사람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갈 자격이 없다."하고 말씀하셨다. 들리시나요♬↗/앗!저는 들립니다. 저는 쟁기를 잡았기에 뒤를 돌아보기보다는 앞을 향하여 달려가겠습니다.*^^*
    첫째로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갈 자격증을 취득할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이 땅에서 살아가기 위한 자격증을 따낼 것입니다.
    2005년은 '벗 님들의 해'가 되기를 청하겠습니다. 2005년은 '앗! 나'의, '앗! 너'의 해가 되기를 청하렵니다. 묵상 글 안에서 다 헤아리지 못한 점들 용서해주시기도 청하렵니다.
    말씀으로 거듭났으니... 말씀 안에서 새로워지는 '우리들의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물러가는 2 0 0 4 입니다. ((*^_ _ _^*)) 안나가 (말씀드려)요. 아자! 《 소스입니다. 필요한 부분들만 양념하셔서 나눠가지십시오! *^^* 》 <EMBED src=http://whaldo1218.com.ne.kr/flash/love1.swf width=550 height=400> <pre><ul><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IMG src="http://multiel.com/hkr610/xmas/anim4/angel_right_md_clr.gif"><b>♣ 한처음에 ♣</b><IMG src="http://multiel.com/hkr610/xmas/anim3/angel_left_md_clr.gif"> <FONT color=green style="FONT-SIZE: 11pt"> <b>[요한 1,1-18]</b><FONT color=red style="FONT-SIZE: 10pt">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말씀은 한처음 천지가 창 조되기 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br>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 나도 없다. 생겨난 모든 것이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며 그 생명 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br> 그러나 그 어둠이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 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다.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증언을 듣고 믿게 하려고 온 것이다. <br> 그는 빛이 아니라 다만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말씀이 곧 참 빛이었다. 그 빛이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 었다.말씀이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이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는데 도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br> 그분이 자기 나라에 오셨지만 백성들은 그분을 맞아주지 않았다. 그러나 그분을 맞아들이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br> 그들은 혈육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욕망으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것이다. 말씀이 사람이 되셔서 우리와 함께 계 셨는데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br> 그것은 외아들이 아버지에게서 받은 영광이었다. 그분에게는 은 총과 진리가 충만하였다.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치기를 "그 분은 내 뒤에 오시지만 사실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 때문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라고 말한 것은 바로 이분을 두고 한 말이다" 라고 하였다. <br> 우리는 모두 그분에게서 넘치는 은총을 받고 또 받았다. 모세에 게서는 율법을 받았지만 예수 그리스도에게서는 은총과 진리를 받았다. 일찍이 하느님을 본 사람은 없다. 그런데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신 외아들로서 하느님과 똑같으신 그분이 하느님을 알려 주셨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한 해를 닫는 날. 2004년 일년 열두 달이 오늘로 끝이라며 달력을 뜯어 내려는데 많은 것들이 스쳐지나간다. <br> '내게는 못 잊을 해'라며 2004년의 기억을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게 꼭꼭 싸매두려는 나를 본다. 이미 지나가고 없는 세 월을 기억 속에 두려고 한다. <br> '이제 오늘로 한 해를 닫고 새해를 여는 거야'하며 들떠 있 던 내게 주님께서는 늘 한처음이었다고 하신다.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으며 그로 말미암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br> 말씀을 통해 나온 나. 나도 한처음에 말씀과 함께 있었다. 말씀 안에, 말씀에는 늘 한처음뿐이니까. <br> 나를 만드시려 했을 바로 그때, 이미 나는 말씀과 하나였다. 말씀 안에 있어야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한처음이다. <br> 주님, 늘 한처음만을 살 뿐인 것을, 쪼개고 또 쪼개는 데 익숙한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늘 한처음이신 당신의 세계 에 있게 하소서. 아멘.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12월 31일자 《새터 교회》 박 후임 목사님의 글입니다. *^^* </b> <br> <EMBED src=http://myhome.naver.com/pinokeeo1004/1/angel71.swf width=150 height=1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 묵 상 나 누 기 】</b>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주님, 어서 오소서! † <FONT color=000086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5pt"> <b>아멘!</b>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나를 만드시려 했을 바로 그때, 이미 나는 말씀과 하나였다. 말씀 안에 있어야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14시간 더디 가는 이 나라는 내일이 200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야곱이 덕분에 앗! 나는 하루 일찍 마감을 합니다. 지난 한 해 돌아봅니다. 이 음악에 푹 젖어서 나를 돌아다 보고 내 주위를 돌아봅니다... <br>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하느님이 역사하시는 삶의 한 켠을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기도의 벗들을 만났음이 무엇보다 감사합 니다. 제 안에도 아름다운 이름들이 가득합니다..참으로 뜨거운 한 해였습니다. 고맙고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br> 어려서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서 부채질도 했건마는 벌써 쉰 고개에 가까이 왔습니다. 마흔 아홉이라는 내년을 생각하니 힘 겨운 고개임이 느껴집니다... <br> 지난 한 해『야곱의 우물』과 묵상을 나누며 말씀이 내 생활에 얼마나 힘이 되는지 깨달았습니다.말씀만이 위로해 줄 수 있음 이요,말씀이 아니면 내 영혼이 머무를 곳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오늘 한 해를 마감하며 한 마디를 뜨거운 가슴으로 안아봅니다.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요한 3,16]</b> - 해설판 공동번역/국제가톨릭성서공회 편찬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샘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영원한 생명이 내 안에 있으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내 안에 느껴지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내 삶을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br> 온통 감사한 것으로 가득합니다. 내 삶은 곤하고 내 마음은 힘들지만 내 입술에서는 감사함이... 내 영혼은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찬미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br> 지난 한 해 동안 『야곱의 우물』과 함께 부족하기짝이 없는 [앗!나] 아지매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얕은 물에서 묵상을 나누었지만 등어리를 토닥이시며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야곱이 벗 님들! 사랑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r> 저는 내년 한 해 삶의 도약을 위해서 힘차게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 다짐을 하고 있는게지요.../ 이해인 수녀님의 '12월의 엽서'에 나오는 마지막 詩語를 외치며... 2004년을 마감합니다. <FONT color=000086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앗! 나를 키워준 고마운 시간들이여...</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해마다 나를 키워준 고마운 시간들이여! 라고 외치렵니다. 그래서 내 삶은 언제나 고맙고 감사한 일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세미한 음성에 귀기울여 봅니다.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루가복음9.62] 예수께서는 "쟁기를 잡고 뒤를 자꾸 돌아다 보는 사람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갈 자격이 없다."하고 말씀하셨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들리시나요♬↗/앗!저는 들립니다. 저는 쟁기를 잡았기에 뒤를 돌아보기보다는 앞을 향하여 달려가겠습니다.*^^* <br> 첫째로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 갈 자격증을 취득할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이 땅에서 살아가기 위한 자격증을 따낼 것입니다. <br> 2005년은 '벗 님들의 해'가 되기를 청하겠습니다. 2005년은 <b>'앗! 나'의, '앗! 너'의 해</b>가 되기를 청하렵니다. 묵상 글 안에서 다 헤아리지 못한 점들 용서해주시기도 청하렵니다. <br> 말씀으로 거듭났으니... 말씀 안에서 새로워지는 <b>'우리들의 해'</b>가 되기를 소망하며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물러가는 <b>2 0 0 4</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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