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더테레사 수녀님께
작성자김준엽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31 조회수943 추천수1 반대(0) 신고

언제나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시고 항상 낮은곳으로 자신을 낮추시어 약자의 편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빈민들을 위해서 한평생을 바치셨던 마더 테레사 수녀님.

테레사 수녀님이 하신 말씀 중에서 "저는 주님의 연필입니다. 저는 그저 당신이 쓰시는데로 할 따름입니다".  이 말씀에서 수녀님의 겸손되이 주님의 도구로 쓰여지고 싶은 당신을 생각해 봅니다. 모든 것들을 하느님께 맡기고 묵묵히 소외된 이들을 위해서 사셨던 한평생. 그분의 부드러운 눈빛, 따뜻한 손, 진실한 가슴을 되새겨봅니다. 모든 종파를 초월하여 가난한 모든이들을 품어주신 당신은 진정한 가슴으로 사랑을 실천하신 분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천국에 계신 수녀님께 문안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김준엽 요한 올림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