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1월 1일 『야곱의 우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01 조회수1,129 추천수7 반대(0) 신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루가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에 달려가 보았더니 마리아와 요셉이 
    있었고 과연 그 아기는 구유에 누워 있었다. 아기를 본 목자들
    이 사람들에게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이야기하였더니 목자
    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그 일을 신기하게 생각하였다.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 깊이 새겨 오래 간직하였다.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보고 한 것이 천사들에게 들은 바 와 같았기 때문에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돌아갔다.
    여드레째 되는 날은 아기에게 할례를 베푸는 날이었다. 그 날이 되자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준 대로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새해에는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하느님의 넘치는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린다. 오늘 새해 첫날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가 저장해 놓지도 않았고 준비하지도 않았는데 한 해가 주어졌다. 이 시간은 우리가 모두 거저 받은 것이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로 주신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은 주님의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우리는 쉽게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마치 자신의 것인 양 생각 하며 생활하곤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께 향한 우리의 거룩한 삶을 잃어버리고 세속에서 방황하며 살아가곤 한다.
    주님께서 주신 이 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우리는 그 삶의 모범을 마리아한테서 찾아야 할 것 같다.
    마리아는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아들 예수님과 함께하셨다. 아들 예수를 잉태하실 때도, 나자렛 가정생활을 하실 때도, 예수님을 세상으로 떠나보내실 때도, 마침내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 순간에도
    그리고 아들 예수님의 시신을 껴안고 통곡하던 그 순간에도 성모님은 언제나 예수님 곁에 계셨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함께하셨다. 성모님은 십자가에 못박힌 아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성모님은 단지 그곳에 있었을 뿐이다.
    아무것도 할 수는 없지만 함께한다는 것이 가장 진실한 사랑 임을 깨닫는다. 이렇게 마리아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랑의 삶을 통해서 성모님이 되실 수 있었다.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올 한 해, 이 시간이 마리아처럼 예수님께 철저히 내드리면서 그분과 함께하고, 또 그분의 자리를 마련해 드리는 충실한 믿음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다시 한번 올 한 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리며. 『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1월 1일자 《사랑 교회》 김 은호 목사님의 글입니다. *^^*
    【 묵 상 나 누 기 】

†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올 한 해 †

새해 첫 날이라서 그런지 많이 떨립니다. 음악도 그림도 글도... 설레이다 못해 떨리는 것입니다. 갑자기 왜 이러는 것입니까.*^^* 『야곱의 우물』 첫 장을 열으니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의 그림과 詩가 눈에 띕니다.그 그림과 비슷한 그림을 골라서 올려보았습니다.
    2005년, 닭띠해
    - 송 하원 - (초등학교 6학년)
    닭이 꼬꼬댁 거린다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닭인걸 어떡해요
    꼬꼬닭도 열받으면 무서워집니다.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새벽을 깨우잖아요.
하하, 저는 닭띠라서 그런지 아침마다 일찍 눈이 떠집니다. 새해에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여러가지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 묵상 글을 묵상하면서 성모님처럼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 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마리아는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아들 예수님과 함께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함께하셨다. 성모님은 언제나 예수님 곁에 계셨다. 성모님은 단지 그곳에 있었을 뿐이다." 하루의 시작은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 하루의 마침도 말씀과 기도로 할려고 합니다. 미사를 드릴 수 만 있으면 한 번이라도 더 참석하여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주님과 함께 생활하렵니다.
어떻게 그 마음이 변치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내가 처음 주님을 믿은 그 시간을 순간순간 잊지않고 살아가는 것이라 생 각되어 오늘 이 곡을 골랐습니다.나나와 함께 불러보시라고 원 어 가사와 함께 해설을 붙여놓았습니다.
지난 해는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잡을 수가 없습니다.떠나버린 기차를 잡을 수 없듯이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똑같 이 365일이라는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올 한 해, 이 시간이 마리아처럼 예수님께 철저히 내드리면서 그분과 함께하고,또 그분의 자리를 마련해 드리 는 충실한 믿음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목사님께서 성모님에 대해서 잘 말씀해주시니 참 좋습니다. 목사님의 바람처럼 우리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2005년. 새해 첫 날! 『야곱의 우물』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과 함께 안나의 【묵상 나누기】를 시작합니다. ((*^_ _ _^*)) Amazing grace 놀라운 주님의 은총.... Amazing grace! 놀라운 주님의 은총! How sweet the sound 너무나 달콤한 주님의 음성 That saved a wretch like me! 나같은 불쌍한 자를 구해주시니! I once was lost, 한때 길을 잃고 방황했으나 but now am found, 지금은 나의 길을 찾았어요 Was blind, but now can see. 난 눈이 멀었었지만 지금은 볼수가 있지요 'Twas grace that taught 주님의 은총은 내 가슴의 my heart to fear, 두려움을 가르쳐 주셨어요 And grace my fears relieved; 은총으로 나의 두려움을 씻어주셨습니다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내 앞에 나타난 은총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요 The hour I first believed! 그 시간 난 처음으로 믿음을 가졌습니다 Through many dangers, 많은 나의 위험과 toils and snares, 수고와 유혹들을 I have already come 이미 겪었고 'Tis grace hath brought me 이 은총을 통해서 지금까지 safe thus far, 나를 안전하게 보호하고계십니다 And grace will lead me home. 주님은 나를 안식처로 And when we've been 인도해주시구요 there ten thousand years, 만년동안 거기 있으면 Bright shining as the sun, 태양처럼 빛나고 주님을 We'll have no less days 찬양하지 않는날이 to sing God's praise 없을 거예요 Than when we first begun. 우리가 처음 믿는 그 순간..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 소스입니다. *^^* 》 <IMG alt="" src="http://img.hani.co.kr/section-kisa/2004/12/31/00500000012004123102141389.jpg" width="80%" border=0> <ul><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b> <FONT color=green style="FONT-SIZE: 11pt"> <b>[루가 2,16-­21]</b><FONT color=red style="FONT-SIZE: 10pt">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에 달려가 보았더니 마리아와 요셉이 있었고 과연 그 아기는 구유에 누워 있었다. 아기를 본 목자들 이 사람들에게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이야기하였더니 목자 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그 일을 신기하게 생각하였다. <br>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 깊이 새겨 오래 간직하였다.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보고 한 것이 천사들에게 들은 바 와 같았기 때문에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돌아갔다. <br> 여드레째 되는 날은 아기에게 할례를 베푸는 날이었다. 그 날이 되자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준 대로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새해에는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하느님의 넘치는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린다. 오늘 새해 첫날을 맞이하고 있다. <br> 우리가 저장해 놓지도 않았고 준비하지도 않았는데 한 해가 주어졌다. 이 시간은 우리가 모두 거저 받은 것이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로 주신 것이다. <br>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은 주님의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우리는 쉽게 이 사실을 잊어버리고 마치 자신의 것인 양 생각 하며 생활하곤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께 향한 우리의 거룩한 삶을 잃어버리고 세속에서 방황하며 살아가곤 한다. <br> 주님께서 주신 이 시간을 우리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우리는 그 삶의 모범을 마리아한테서 찾아야 할 것 같다. <br> 마리아는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아들 예수님과 함께하셨다. 아들 예수를 잉태하실 때도, 나자렛 가정생활을 하실 때도, 예수님을 세상으로 떠나보내실 때도, 마침내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 순간에도 <br> 그리고 아들 예수님의 시신을 껴안고 통곡하던 그 순간에도 성모님은 언제나 예수님 곁에 계셨다. <br>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함께하셨다. 성모님은 십자가에 못박힌 아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성모님은 단지 그곳에 있었을 뿐이다. <br> 아무것도 할 수는 없지만 함께한다는 것이 가장 진실한 사랑 임을 깨닫는다. 이렇게 마리아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랑의 삶을 통해서 성모님이 되실 수 있었다. <br>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올 한 해, 이 시간이 마리아처럼 예수님께 철저히 내드리면서 그분과 함께하고, 또 그분의 자리를 마련해 드리는 충실한 믿음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br> 다시 한번 올 한 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리며.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1월 1일자 《사랑 교회》 김 은호 목사님의 글입니다. *^^* </b> <br> <EMBED src=http://myhome.naver.com/pinokeeo1004/1/angel71.swf width=150 height=1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 묵 상 나 누 기 】</b></ul>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올 한 해 † <br> 새해 첫 날이라서 그런지 많이 떨립니다. 음악도 그림도 글도... 설레이다 못해 떨리는 것입니다. 갑자기 왜 이러는 것입니까.*^^* 『야곱의 우물』 첫 장을 열으니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의 그림과 詩가 눈에 띕니다.그 그림과 비슷한 그림을 골라서 올려보았습니다. <ul><FONT color=000086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2005년, 닭띠해 <br> - 송 하원 - (초등학교 6학년) <br> 닭이 꼬꼬댁 거린다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br> 닭인걸 어떡해요 <br> 꼬꼬닭도 열받으면 무서워집니다. <br>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새벽을 깨우잖아요.</b></ul>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하하, 저는 닭띠라서 그런지 아침마다 일찍 눈이 떠집니다. 새해에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여러가지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 묵상 글을 묵상하면서 성모님처럼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 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마리아는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아들 예수님과 함께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함께하셨다. 성모님은 언제나 예수님 곁에 계셨다. 성모님은 단지 그곳에 있었을 뿐이다." </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하루의 시작은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고, 하루의 마침도 말씀과 기도로 할려고 합니다. 미사를 드릴 수 만 있으면 한 번이라도 더 참석하여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주님과 함께 생활하렵니다. <br> 어떻게 그 마음이 변치 않을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내가 처음 주님을 믿은 그 시간을 순간순간 잊지않고 살아가는 것이라 생 각되어 오늘 이 곡을 골랐습니다.나나와 함께 불러보시라고 원 어 가사와 함께 해설을 붙여놓았습니다. <br> 지난 해는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잡을 수가 없습니다.떠나버린 기차를 잡을 수 없듯이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똑같 이 365일이라는 선물이 주어졌습니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진 올 한 해, 이 시간이 마리아처럼 예수님께 철저히 내드리면서 그분과 함께하고,또 그분의 자리를 마련해 드리 는 충실한 믿음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목사님께서 성모님에 대해서 잘 말씀해주시니 참 좋습니다. 목사님의 바람처럼 우리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br> 2005년. 새해 첫 날! 『야곱의 우물』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과 함께 안나의 【묵상 나누기】를 시작합니다. ((*^_ _ _^*))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b>Amazing grace 놀라운 주님의 은총....</b> <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Amazing grace! </b>놀라운 주님의 은총! <b>How sweet the sound </b>너무나 달콤한 주님의 음성 <b>That saved a wretch like me! </b>나같은 불쌍한 자를 구해주시니! <b>I once was lost, </b>한때 길을 잃고 방황했으나 <b>but now am found, </b>지금은 나의 길을 찾았어요 <b>Was blind, but now can see. </b>난 눈이 멀었었지만 지금은 볼수가 있지요 <b>'Twas grace that taught </b>주님의 은총은 내 가슴의 <b>my heart to fear, </b>두려움을 가르쳐 주셨어요 <b>And grace my fears relieved; </b>은총으로 나의 두려움을 씻어주셨습니다 <b>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b>내 앞에 나타난 은총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요 <b>The hour I first believed! </b>그 시간 난 처음으로 믿음을 가졌습니다 <b>Through many dangers, </b>많은 나의 위험과 <b>toils and snares, </b>수고와 유혹들을 <b>I have already come </b>이미 겪었고 <b>'Tis grace hath brought me </b>이 은총을 통해서 지금까지 <b>safe thus far, </b>나를 안전하게 보호하고계십니다 <b>And grace will lead me home. </b>주님은 나를 안식처로 <b>And when we've been </b>인도해주시구요 <b>there ten thousand years, </b>만년동안 거기 있으면 <b>Bright shining as the sun, </b>태양처럼 빛나고 주님을 <b>We'll have no less days </b>찬양하지 않는날이 <b>to sing God's praise </b>없을 거예요 <b>Than when we first begun. </b> 우리가 처음 믿는 그 순간..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IMG src="http://icon.sie.net/image/man/lover/lover13.gif"> <b>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b> <EMBED src="http://www.love-ausung.com/Common/Download.aspx?FileName=Amazing Grace.wma" hidden=true type=Application/Unkown volume="0" loop="-1" autostar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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