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1월 3일 『야곱의 우물』- 귤 세 개를 보면 ♣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03 조회수1,015 추천수6 반대(0) 신고
     
    ♣ 귤 세 개를 보면 ♣
    
    [마태4,12-17.3-25] 
    그때에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예수께서는 갈릴래아로 가셨다.
    그러나 나자렛에 머물지 않으시고 즈불룬과 납달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가파르나움으로 가서 사셨다. 
    
    이리하여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 "즈불룬과 납달리, 호수로 가는 길, 요르단강 건너편, 이방인의 갈릴래아, 어둠 속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겠고 죽음의 그늘진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리라"하신 말씀 이 이루어졌다.
    이때부터 예수께서는 전도를 시작하시며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다가 왔다"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 에서 가르치시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병자 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다.
    예수의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지자 사람들은 갖가지 병에 걸려 신음 하는 환자들과 마귀 들린 사람들과 간질병자들과 중풍병자들을 예수 께 데려왔다. 예수께서는 그들도 모두 고쳐주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와 데카폴리스와 예루살렘과 유다와 요르단강 건너 편에서 온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랐다. 『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1월 3일자 《사랑 교회》 김은호 목사님의 글입니다. *^^* 필립 프티라는 곡예사는 9·11 테러로 뉴욕 세계무역센터가 붕괴되기 전에 그 지붕과 지붕 사이를 밧줄 총으로 발사하여 그 위를 건너갔다고 한다.
    그가 내려오자 경찰이 "왜 그런 일을 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귤 세 개를 보면 마술을 부리고 싶어진다. 그리고 난 탑 두 개를 보면 걸어보지 않고는 못 배긴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가끔 우리도 그렇게 대답할 때가 있다.나는 누가 "왜 목사가 되었는가?" 라고 물으면 딱히 대답할 말이 없다. '하느님과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을 좋아해서', '다른 사람에게 거룩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등으로 대답 해 보지만 어느 것도 '이것 때문에'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래서 그냥 "목사가 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말 안에는 나와 나의 삶을 끌고 가는 무엇인가가 존재한다는 고백이 포함되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오늘 복음에서 마귀 들린 사람과 온갖 병자를 고쳐주고 가르 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왜 하느님이 굳이 힘든 전도여행을 떠나실까? 기적으로 모두 한꺼번에 하실 수 도 있을 텐데' 하고 물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것은 마치 건물을 건너는 필립 프티의 모습을 보면서 돈과 명예를 생각했던 사람들처럼 그 당시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혹시 돈과 명예 때문에, 권력과 선전 때문에 예수님이 전도여행을 떠나신다고 생각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그것을 바랐다. 그리고 나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오늘 복음에서 그 힘든 전도여행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그분의 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그리고 내 능력을 넘어서 내가 말할 수 없는 방법으로 나를 이끄시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에 감사할 수 있다면 '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봉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라는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안나네 이야기 】

† 나를 이끄시는 분 †

필립 프티는 귤 세 개를 보면 마술을 부리고 싶어진다고 했는데 나는 무엇을 보면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지는가? 생각해봤습니다. 물론 매일 아침 눈을 떠서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성호를 그을 때 이겠지만 오늘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를 이끄시는 분'이 깨달아질 때면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냥 "목사가 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말 안에는 나와 나의 삶을 끌고 가는 무엇인가가 존재한다는 고백이 포함되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그 때는 아닌 것 같았는데.../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응답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는 아무리 생각해도 분명 아닌 것 같아서.../ 섭섭한 마음으로 따라갈 수 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굽이굽이 돌아 중년의 고개에서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니 모두가 은총이었습니다. 삶의 아픈 상흔조차도 아름답게 보담아 지는 것은 '나를 이끄시는 분'의 섬세한 배려와 사랑이었습니다.
어둠속, 거친 파도 속에서 가야할 바를 알지못하고 방황하고 있 을 때/그분은 등대지기되어 내 삶을 말씀으로 비추고 계셨고 나 를 인도하고 계셨습니다.앗!를 이끄신 내 生의 등대였습니다.
사람들마다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는 넓이와 깊이가 다 다릅니다. 한 어미의 뱃속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지만 아롱이다롱이가 있듯이 우리의 깨닫는 깊이에 따라 그 큰 사랑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오늘 복음에서 그 힘든 전도여행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그분의 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그리고 내 능력을 넘어서 내가 말할 수 없는 방법으로 나를 이끄시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에 감사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에서 그분을 주인으로 삼기에 주저함이 없을 것입니다. 내 머리에는, 내 가슴에는 그분의 사랑이 하늘만큼 땅만큼 느껴 지지만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모습을 오늘 도 발견합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분명히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그녀를 사랑할 수 뿐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불꽃이 내 안에 남아 있는한 목사님처럼 이렇게 말 할 것입니다. '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봉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라는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독서 안에서 '나를 이끄시는 분'은 성령이심을 깨닫습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분의 사랑을 일깨워주고 계시니 사랑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미워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 보다 힘이듭니다. 성령께서 내 삶을 이끌어 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1요한3,23-24] 우리가 명령받은 대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하느님의 계명입니다.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오소서, 성령님. 당신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 이 아버지, 은총의 주님 오시어 마음에 빛을 주소서.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생기 돋워 주소서. 일할 때에 휴식을 머두울 때 바람을, 슬플 때에 위로를. 지복의 빛이시여, 우리 맘 깊은 곳을 가득히 채우소서.
    주님 도움 없으면 우리 삶 그 모든 것 이로운 것 없으리. 허물은 씻어 주고 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 고치소서. 굳은 맘 풀어 주고 찬 마음 데우시고 바른 길 이끄소서.
    성령님을 믿으며 의지하는 이에게 칠은을 베푸소서. 공덕을 쌓게 하고 구원의 문을 넘어 영복을 얻게 하소서.
≪성령송가≫를 나즈막히 고하는... *^^* 안나가요 *^^* 《 소스입니다. 》 <IMG src="http://www.jonnytaro.com/zboard/data/liketea/등대.jpg"> <ul><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귤 세 개를 보면 ♣</b> <FONT color=green style="FONT-SIZE: 11pt"> <b>[마태4,12-17.3-25]</b><FONT color=red style="FONT-SIZE: 10pt"> 그때에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예수께서는 갈릴래아로 가셨다. 그러나 나자렛에 머물지 않으시고 즈불룬과 납달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가파르나움으로 가서 사셨다. <br> 이리하여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 "즈불룬과 납달리, 호수로 가는 길, 요르단강 건너편, 이방인의 갈릴래아, 어둠 속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겠고 죽음의 그늘진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리라"하신 말씀 이 이루어졌다. <br> 이때부터 예수께서는 전도를 시작하시며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다가 왔다"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u>온 갈릴래아를 두루 다니시며</u> 회당 에서 가르치시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병자 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다. <br> 예수의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지자 사람들은 갖가지 병에 걸려 신음 하는 환자들과 마귀 들린 사람들과 간질병자들과 중풍병자들을 예수 께 데려왔다. 예수께서는 그들도 모두 고쳐주셨다. <br> 그러자 갈릴래아와 데카폴리스와 예루살렘과 유다와 요르단강 건너 편에서 온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랐다. <FONT color=000086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1월 3일자 《사랑 교회》 김은호 목사님의 글입니다. *^^* </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필립 프티라는 곡예사는 9·11 테러로 뉴욕 세계무역센터가 붕괴되기 전에 그 지붕과 지붕 사이를 밧줄 총으로 발사하여 그 위를 건너갔다고 한다. <br> 그가 내려오자 경찰이 "왜 그런 일을 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귤 세 개를 보면 마술을 부리고 싶어진다. 그리고 난 탑 두 개를 보면 걸어보지 않고는 못 배긴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br> 가끔 우리도 그렇게 대답할 때가 있다.나는 누가 "왜 목사가 되었는가?" 라고 물으면 딱히 대답할 말이 없다. '하느님과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을 좋아해서', '다른 사람에게 거룩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등으로 대답 해 보지만 어느 것도 '이것 때문에'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 <br> 그래서 그냥 "목사가 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말 안에는 나와 나의 삶을 끌고 가는 무엇인가가 존재한다는 고백이 포함되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br> 오늘 복음에서 마귀 들린 사람과 온갖 병자를 고쳐주고 가르 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왜 하느님이 굳이 힘든 전도여행을 떠나실까? 기적으로 모두 한꺼번에 하실 수 도 있을 텐데' 하고 물을 수도 있을 것 같다. <br> 그것은 마치 건물을 건너는 필립 프티의 모습을 보면서 돈과 명예를 생각했던 사람들처럼 그 당시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혹시 돈과 명예 때문에, 권력과 선전 때문에 예수님이 전도여행을 떠나신다고 생각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그것을 바랐다. 그리고 나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br> 오늘 복음에서 그 힘든 전도여행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그분의 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그리고 내 능력을 넘어서 내가 말할 수 없는 방법으로 나를 이끄시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에 감사할 수 있다면 '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봉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라는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br> <EMBED src=http://myhome.naver.com/pinokeeo1004/1/angel71.swf width=150 height=1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안나네 이야기 】</ul>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나를 이끄시는 분 † <br> 필립 프티는 귤 세 개를 보면 마술을 부리고 싶어진다고 했는데 나는 무엇을 보면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지는가? 생각해봤습니다. 물론 매일 아침 눈을 떠서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성호를 그을 때 이겠지만 오늘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를 이끄시는 분'이 깨달아질 때면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그래서 그냥 "목사가 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말 안에는 나와 나의 삶을 끌고 가는 무엇인가가 존재한다는 고백이 포함되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그 때는 아닌 것 같았는데.../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응답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는 아무리 생각해도 분명 아닌 것 같아서.../ 섭섭한 마음으로 따라갈 수 뿐이 없었습니다. <br> 그러나 굽이굽이 돌아 중년의 고개에서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니 모두가 은총이었습니다. 삶의 아픈 상흔조차도 아름답게 보담아 지는 것은 '나를 이끄시는 분'의 섬세한 배려와 사랑이었습니다. <br> 어둠속, 거친 파도 속에서 가야할 바를 알지못하고 방황하고 있 을 때/그분은 등대지기되어 내 삶을 말씀으로 비추고 계셨고 나 를 인도하고 계셨습니다.앗!<b>나</b>를 이끄신 내 生의 등대였습니다. <br> 사람들마다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는 넓이와 깊이가 다 다릅니다. 한 어미의 뱃속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지만 아롱이다롱이가 있듯이 우리의 깨닫는 깊이에 따라 그 큰 사랑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오늘 복음에서 그 힘든 전도여행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그분의 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br> 그리고 내 능력을 넘어서 내가 말할 수 없는 방법으로 나를 이끄시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에 감사할 수 있다면... </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우리의 삶에서 그분을 주인으로 삼기에 주저함이 없을 것입니다. 내 머리에는, 내 가슴에는 그분의 사랑이 하늘만큼 땅만큼 느껴 지지만 행동으로 옮기기에는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모습을 오늘 도 발견합니다... <br> 하지만 말입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분명히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그녀를 사랑할 수 뿐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불꽃이 내 안에 남아 있는한 목사님처럼 이렇게 말 할 것입니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봉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라는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오늘 독서 안에서 '나를 이끄시는 분'은 성령이심을 깨닫습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분의 사랑을 일깨워주고 계시니 사랑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미워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 보다 힘이듭니다. 성령께서 내 삶을 이끌어 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1요한3,23-24]</b> 우리가 명령받은 대로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하느님의 계명입니다. <br>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ul><FONT color=000086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오소서, 성령님. 당신의 빛 그 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가난한 이 아버지, 은총의 주님 오시어 마음에 빛을 주소서. <br> 가장 좋은 위로자, 영혼의 기쁜 손님, 생기 돋워 주소서. 일할 때에 휴식을 머두울 때 바람을, 슬플 때에 위로를. 지복의 빛이시여, 우리 맘 깊은 곳을 가득히 채우소서. <br> 주님 도움 없으면 우리 삶 그 모든 것 이로운 것 없으리. 허물은 씻어 주고 마른 땅 물 주시고 병든 것 고치소서. 굳은 맘 풀어 주고 찬 마음 데우시고 바른 길 이끄소서. <br> 성령님을 믿으며 의지하는 이에게 칠은을 베푸소서. 공덕을 쌓게 하고 구원의 문을 넘어 영복을 얻게 하소서.</ul>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성령송가≫를 나즈막히 고하는...</b> <IMG src="http://icon.sie.net/image/man/lover/lover13.gif"width=170> <b>*^^* 안나가요 *^^*</b> <EMBED src=http://mplay.donga.com/dkbnews/2004/0205_Theme.wma hidden=true type=application/x-mplayer2 loop="-1" autostart="true">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