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1월 6일 『야곱의 우물』- 늘 하시던 대로 ♣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06 조회수1,121 추천수7 반대(0) 신고
     
    ♣ 늘 하시던 대로 ♣
    
    [루가 4,14-22ㄱ]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을 가득히 받고 갈릴래아로 
    돌아가셨다. 예수의 소문은 그곳 모든 지방에 두루 퍼졌다.
    예수께서는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모든 사람에게 칭찬
    을 받으셨다.
    
    예수께서는 자기가 자라난 나자렛에 가셔서 안식일이 되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서를 읽으시 려고 일어서서 이사야 예언서의 두루마리를 받아들고 이러 한 말씀이 적혀 있는 대목을 펴서 읽으셨다.
    "주님의 성령이 나에게 내리셨다. 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시어 묶인 사람들에게는 해방을 알려주고, 눈먼 사람들은 보게 하고, 억눌린 사람들에게는 자유를 주며, 주님의 은총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예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서 시중들던 사람에게 되돌려 주 고 자리에 앉으시자 회당에 모였던 사람들의 눈이 모두 예 수에게 쏠렸다.
    예수께서는 "이 성서의 말씀이 오늘 너희가 들은 이 자리 에서 이루어졌다" 하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모두 예수를 칭찬하였고 그가 하시는 은총의 말씀에 탄복하였다. 『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1월 6일자 《사랑 교회》 김은호 목사님의 글입니다. *^^* "예수께서는 자기가 자라난 나자렛에 가셔서 안식일이 되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루가 4,16)
    루가 복음사가는 예수께서 안식일이면 반드시 회당에 가셨다 는 것을 강조하느라 다른 복음에서는 볼 수 없는 구절인 '늘 하시던 대로' 라는 수식어를 썼다.
    루가복음에는 평상이나 일상을 강조하는 대목이 많다. 예를 들면 수난예고 중에서도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 기를 버리고 '매일'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에서처럼 '매일' 이라는 단어를 관용어처럼 사용하고 있다.
    이 단어들은 예수님이 일상을 하느님과 함께 성실히 사셨다는 것을 부각시키고 있다.예수께서는 '늘' 하느님을 찾고 사셨던 분, 그래서 '매일' 하느님과 함께 사셨던 분이셨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분께서는 자기 자신의 매일과 일상을 경건 한 삶으로 만들었고, 바로 그것이 그분의 평상심을 지키는 길 이었다.
    우리의 매일이 특별한 날들로만 이루어지지 않아서일까? 일상 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은 그 의미를 모르고 지나칠 때가 참으로 많다.
    사실 살면서 우리가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것은 어떤 큰 일이나 특별한 잘못 때문이 아니라 말하기도 유치한 자잘한 것들 때문 이다. 특히 인간관계가 그렇다.
    아주 하찮은, 차마 입밖으로 꺼내기도 창피한 일상의 작은 것 들이 서로의 마음을 끝없이 힘들게 하고, 또 힘겨운 십자가가 되어 서로의 묵은 상처를 덧나게 하고 있다.
    오늘 복음은 흘려버리기 쉬운 작은 만남을,매일의 작은 십자가 를, 일상에 담겨 있는 큰 뜻을 놓치지 말라고 한다.
    하루하루가, 순간순간이 하느님께서 역사하시는 삶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 생활 나누기 】

† 작은 십자가 †

아주 하찮은, 차마 입밖으로 꺼내기도 창피한 일상의 작은 것들이 
서로의 마음을 끝없이 힘들게 하고, 또 힘겨운 십자가가 되어 
서로의 묵은 상처를 덧나게 하고 있다.

커다란 십자가는 훌쩍 담을 넘듯이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의 작은 십자가는 가시처럼 내 삶을 콕콕 찌릅니다.
휘몰아치는 풍랑 앞에서는 용감하고 태연한 모습이지만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하여 자주 넘어집니다.

아주 하찮은 것, 차마 입밖으로 꺼내기도 창피한 일상의 작은 것,
말하기도 유치한 자잘한 것들,/말하면 오히려 내가 우습게 되는 것들..

그래서 글로 표현하기조차 힘든 것들이 마음을 흐트러놓습니다. 
작은 말 한 마디에, 손짓 하나에, 눈길 하나에도 맑고 흐려집니다.
어떻게하면 그런 모든 것을 초월하며 살 수 없을까!/성가를 부릅니다.♬
    ♣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수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짖눌러 마음 곤고케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처럼 성모님처럼 그렇게 살 수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 없이 거저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 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용서하소서.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는 나의 못난 자아가 선하게 보입니다. 명절 때 잠깐 다녀가는 작은 며느리보다 매일 함께 사는 며느리가 얼마나 힘이 들었든가를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날마다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이 든 것인가! ㅠ.ㅠ 오늘 아침에는 울엄니를 이리저리 챙겨봅니다. 가야할 길이 바쁜 데, 해야 할 일은 많은데../아득하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마음으로 꼭 안아드려야 되는데, 그저 형식으로 진지를 차려드리고 있습니다. 일상에 충실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내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묵상 글을 읽고 또 읽으니 다음 구절에 눈길이 모아집니다. 흘려버리기 쉬운 작은 만남을, 매일의 작은 십자가를, 일상에 담겨 있는 큰 뜻을 놓치지 말라고 한다. 하루하루가, 순간순간이 하느님께서 역사하시는 삶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똑같이 주어진 1년 365일의 시간 안에서, 마주보고 사는 가족들과 사이버에서 만나는 작은 만남들, 짧은 댓글들의 대화에서라도... 진정으로 껴안으며 살아가고 싶은데.../잘 안됩니다. 뭔지 몰라도 매일매일의 삶이 종종거리고 바쁘기만 합니다...
    ★ 진정한 껴안기 ★ 그대가 껴안는 그 사람을 진정으로 껴안아야만 한다. 그대의 두 팔 안에서 그 사람을 진정으로 느껴야만 한다. 겉으로 보이기 위해 대충 껴안을 수는 없다. 자신이 진정으로 느끼고 있다는 듯 상대방의 등을 두세 번 두들겨 주는 것으로 그것을 대신해서도 안 된다. 껴안는 동안 자신의 깊은 호흡을 자각하면서, 온몸과 마음으로, 그대의 전존재로 그를 껴안아야만 한다.
    - 틱낫한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중에서-

오늘도 진정으로 껴안야 할 '갇힌 형제들' 에게 보내는 편지가
그득히 쌓여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껴안아야 할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자에게 주신 몫대로 섬겨야합니다.

새해에는 복음말씀처럼 우리 모두에게 '은총의 해'가 되기를 가득히 빌면서 날짜에 맞춰 잠언의 말씀 몇 구절을 올려 갑니다.
[잠언6,16-19] 예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 아니 역겨워하시는 것 일곱가지가 있으니 거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무고한 피를 흘리는 손, 흉계를 꾸미는 마음, 나쁜 일에 재빠른 발, 거짓 증언하는 자, 형제들 사이에 이간을 붙이는 자들이다. 《 소스입니다. 》 <ul><IMG height=369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240.jpg" width=298 border=0>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늘 하시던 대로 ♣</b> <FONT color=red style="FONT-SIZE: 11pt"> <b>[루가 4,14-22ㄱ]</b><FONT color=red style="FONT-SIZE: 10pt">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을 가득히 받고 갈릴래아로 돌아가셨다. 예수의 소문은 그곳 모든 지방에 두루 퍼졌다. 예수께서는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모든 사람에게 칭찬 을 받으셨다. <br> 예수께서는 자기가 자라난 나자렛에 가셔서 안식일이 되자 <u>늘 하시던 대로</u>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서를 읽으시 려고 일어서서 이사야 예언서의 두루마리를 받아들고 이러 한 말씀이 적혀 있는 대목을 펴서 읽으셨다. <br> "주님의 성령이 나에게 내리셨다. 주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시어 묶인 사람들에게는 해방을 알려주고, 눈먼 사람들은 보게 하고, 억눌린 사람들에게는 자유를 주며, 주님의 은총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br> 예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서 시중들던 사람에게 되돌려 주 고 자리에 앉으시자 회당에 모였던 사람들의 눈이 모두 예 수에게 쏠렸다. <br> 예수께서는 "이 성서의 말씀이 오늘 너희가 들은 이 자리 에서 이루어졌다" 하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모두 예수를 칭찬하였고 그가 하시는 은총의 말씀에 탄복하였다. <FONT color=000086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1월 6일자 《사랑 교회》 김은호 목사님의 글입니다. *^^* </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예수께서는 자기가 자라난 나자렛에 가셔서 안식일이 되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루가 4,16) <br> 루가 복음사가는 예수께서 안식일이면 반드시 회당에 가셨다 는 것을 강조하느라 다른 복음에서는 볼 수 없는 구절인 '늘 하시던 대로' 라는 수식어를 썼다. <br> 루가복음에는 평상이나 일상을 강조하는 대목이 많다. 예를 들면 수난예고 중에서도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 기를 버리고 '매일'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에서처럼 '매일' 이라는 단어를 관용어처럼 사용하고 있다. <br> 이 단어들은 예수님이 일상을 하느님과 함께 성실히 사셨다는 것을 부각시키고 있다.예수께서는 '늘' 하느님을 찾고 사셨던 분, 그래서 '매일' 하느님과 함께 사셨던 분이셨다. <br> 그렇게 함으로써 그분께서는 자기 자신의 매일과 일상을 경건 한 삶으로 만들었고, 바로 그것이 그분의 평상심을 지키는 길 이었다. <br> 우리의 매일이 특별한 날들로만 이루어지지 않아서일까? 일상 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은 그 의미를 모르고 지나칠 때가 참으로 많다. <br> 사실 살면서 우리가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것은 어떤 큰 일이나 특별한 잘못 때문이 아니라 말하기도 유치한 자잘한 것들 때문 이다. 특히 인간관계가 그렇다. <br> 아주 하찮은, 차마 입밖으로 꺼내기도 창피한 일상의 작은 것 들이 서로의 마음을 끝없이 힘들게 하고, 또 힘겨운 십자가가 되어 서로의 묵은 상처를 덧나게 하고 있다. <br> 오늘 복음은 흘려버리기 쉬운 작은 만남을,매일의 작은 십자가 를, 일상에 담겨 있는 큰 뜻을 놓치지 말라고 한다. <br> 하루하루가, 순간순간이 하느님께서 역사하시는 삶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br> <EMBED src=http://myhome.naver.com/pinokeeo1004/1/angel71.swf width=150 height=1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생활 나누기 】</ul>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작은 십자가 †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아주 하찮은, 차마 입밖으로 꺼내기도 창피한 일상의 작은 것들이 서로의 마음을 끝없이 힘들게 하고, 또 힘겨운 십자가가 되어 서로의 묵은 상처를 덧나게 하고 있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커다란 십자가는 훌쩍 담을 넘듯이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의 작은 십자가는 가시처럼 내 삶을 콕콕 찌릅니다. 휘몰아치는 풍랑 앞에서는 용감하고 태연한 모습이지만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하여 자주 넘어집니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아주 하찮은 것, 차마 입밖으로 꺼내기도 창피한 일상의 작은 것, 말하기도 유치한 자잘한 것들,/말하면 오히려 내가 우습게 되는 것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그래서 글로 표현하기조차 힘든 것들이 마음을 흐트러놓습니다. 작은 말 한 마디에, 손짓 하나에, 눈길 하나에도 맑고 흐려집니다. 어떻게하면 그런 모든 것을 초월하며 살 수 없을까!/성가를 부릅니다.♬ <ul><FONT color=000086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b> <FONT color=000086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수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짖눌러 마음 곤고케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br> 예수님처럼 성모님처럼 그렇게 살 수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 없이 거저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 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용서하소서.</ul>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받을 사랑만 계수하고 있는 나의 못난 자아가 선하게 보입니다. 명절 때 잠깐 다녀가는 작은 며느리보다 매일 함께 사는 며느리가 얼마나 힘이 들었든가를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br> 날마다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이 든 것인가! ㅠ.ㅠ 오늘 아침에는 울엄니를 이리저리 챙겨봅니다. 가야할 길이 바쁜 데, 해야 할 일은 많은데../아득하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br> 마음으로 꼭 안아드려야 되는데, 그저 형식으로 진지를 차려드리고 있습니다. 일상에 충실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내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묵상 글을 읽고 또 읽으니 다음 구절에 눈길이 모아집니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흘려버리기 쉬운 작은 만남을, 매일의 작은 십자가를, 일상에 담겨 있는 큰 뜻을 놓치지 말라고 한다. 하루하루가, 순간순간이 하느님께서 역사하시는 삶의 자리이기 때문이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똑같이 주어진 1년 365일의 시간 안에서, 마주보고 사는 가족들과 사이버에서 만나는 작은 만남들, 짧은 댓글들의 대화에서라도... 진정으로 껴안으며 살아가고 싶은데.../잘 안됩니다. 뭔지 몰라도 매일매일의 삶이 종종거리고 바쁘기만 합니다... <ul><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 진정한 껴안기 ★</b> <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그대가 껴안는 그 사람을 진정으로 껴안아야만 한다. 그대의 두 팔 안에서 그 사람을 진정으로 느껴야만 한다. 겉으로 보이기 위해 대충 껴안을 수는 없다. 자신이 진정으로 느끼고 있다는 듯 상대방의 등을 두세 번 두들겨 주는 것으로 그것을 대신해서도 안 된다. 껴안는 동안 자신의 깊은 호흡을 자각하면서, 온몸과 마음으로, 그대의 전존재로 그를 껴안아야만 한다. <br> - 틱낫한의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중에서- </ul>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오늘도 진정으로 껴안야 할 '갇힌 형제들' 에게 보내는 편지가 그득히 쌓여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껴안아야 할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각자에게 주신 몫대로 섬겨야합니다. <br> 새해에는 복음말씀처럼 우리 모두에게 <b>'은총의 해'</b>가 되기를 가득히 빌면서 날짜에 맞춰 잠언의 말씀 몇 구절을 올려 갑니다.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IMG src="http://ibbs.photo.empas.com/bbs/imgbbs/ landscape/si.tsp/554/8/SOLITUDE.jpg" width=320 border=0> <br> <b>[잠언6,16-19] <FONT color=#005e77 style="FONT-SIZE: 10pt"> 예훼께서 미워하시는 것 여섯 가지, 아니 역겨워하시는 것 일곱가지가 있으니 거만한 눈, 거짓말하는 혀, 무고한 피를 흘리는 손, 흉계를 꾸미는 마음, 나쁜 일에 재빠른 발, 거짓 증언하는 자, 형제들 사이에 이간을 붙이는 자들이다.</b> <EMBED src=http://org.catholic.or.kr/livemusic/kcdance/movie/sun-moon.wmv loop="-1" autostart="true" hidden="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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