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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주성범 제3권 3장 하느님 말씀을 겸손을 다하여1~3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07 조회수758 추천수1 반대(0) 신고

♧ 준주성범제3권 내적 위로에 대하여 ♧

☆ 제3장 하느님 말씀은 겸손을 다하여
들을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을
중히 여기지 않음 ☆




1. 주의 말씀 : 아들아, 내 말을 들어라.

자애가 넘치는 말이요,

모든 철학자와 이 세상의 모든 지혜로운 자들의

학문을 멀리 초월하는 말이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적인 것이며

생명의 이다."(요한6,63).그러니

사람이 주견(主見)대로 헤아릴 바가 아니다.

내 말은 무슨 헛된 만족을 위하여 들을 것이 아니요,

잠잠히 들을 것이며

겸손을 다하고 애정을 다하여 받을 것이다.


2. 제자의 말 : 야훼여,

당신의 교훈을 받아 당신의 법을 배우는 사람은 복됩니다.

(시편94,12).그리고 당신께 당신의 법률을 배워

재앙의 날에 그 괴로움이 감소되어

세상의 버린 자 되지 않는 사람은 복 되도소이다."라고

나는 말하였나이다.


3. 주의 말씀 : 시초부터 내가 선지자를 가르쳤고

또 지금까지 모든 사람에게 끊임없이 말한다.

그러나 내 말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가 많고

고집하여 내 말을 안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보다

세속의 말을 쫓는 사람이 더 많고

하느님의 성의를 따르는 사람보다

자기 육체의 욕망을 쉽게 좇는 사람이 많다.

세속은 잠시 있 다가 없어지는 미소한 것을 허락하건만

사람들은 욕심을 부려 섬기고,

나는 말할 수 없이 크고 영원한 것을 허락하건만

죽을 인생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누가 나를 섬기는 데 있어

세속과 그 권력자들을 섬기는 그만한 정성으로

모든 일에 나를 섬기며 그만큼 나의 명을 지키는가?

"시돈아, 부끄러운 줄이나 알아라."(이사23,4).

하고 바다는 말한다.

그 까닭을 알려거든 들어라.

변변치 않은 이익을 구하러 먼길을 가면서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는 많은 사람들이

한 발자국을 땅에서 떼어놓지 않는다.

천한 보수(報酬)를 찾으며,

어떤 때는 돈 한푼을 가지고 추하게 싸우며,

헛된 일을 뜻하고,

변변치 않은 희망을 가지고 밤낮 수고하기를 어려워하지 않는다.

      1. 주의 말씀 : 아들아, 내 말을 들어라.

      자애가 넘치는 말이요,

      모든 철학자와 이 세상의 모든 지혜로운 자들의

      학문을 멀리 초월하는 말이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적인 것이며

      생명의 이다."(요한6,63).그러니

      사람이 주견(主見)대로 헤아릴 바가 아니다.

      내 말은 무슨 헛된 만족을 위하여 들을 것이 아니요,

      잠잠히 들을 것이며

      겸손을 다하고 애정을 다하여 받을 것이다.


      2. 제자의 말 : 야훼여,

      당신의 교훈을 받아 당신의 법을 배우는 사람은 복됩니다.

      (시편94,12).그리고 당신께 당신의 법률을 배워

      재앙의 날에 그 괴로움이 감소되어

      세상의 버린 자 되지 않는 사람은 복 되도소이다."라고

      나는 말하였나이다.


      3. 주의 말씀 : 시초부터 내가 선지자를 가르쳤고

      또 지금까지 모든 사람에게 끊임없이 말한다.

      그러나 내 말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가 많고

      고집하여 내 말을 안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보다

      세속의 말을 쫓는 사람이 더 많고

      하느님의 성의를 따르는 사람보다

      자기 육체의 욕망을 쉽게 좇는 사람이 많다.

      세속은 잠시 있 다가 없어지는 미소한 것을 허락하건만

      사람들은 욕심을 부려 섬기고,

      나는 말할 수 없이 크고 영원한 것을 허락하건만

      죽을 인생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누가 나를 섬기는 데 있어

      세속과 그 권력자들을 섬기는 그만한 정성으로

      모든 일에 나를 섬기며 그만큼 나의 명을 지키는가?

      "시돈아, 부끄러운 줄이나 알아라."(이사23,4).

      하고 바다는 말한다.

      그 까닭을 알려거든 들어라.

      변변치 않은 이익을 구하러 먼길을 가면서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는 많은 사람들이

      한 발자국을 땅에서 떼어놓지 않는다.

      천한 보수(報酬)를 찾으며,

      어떤 때는 돈 한푼을 가지고 추하게 싸우며,

      헛된 일을 뜻하고,

      변변치 않은 희망을 가지고 밤낮 수고하기를 어려워하지 않는다.

      내게 말씀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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