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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35) 생명동이 찬수씨께
작성자이순의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08 조회수804 추천수3 반대(0) 신고

찬미

 

생명동이 찬수씨!

 

그럼 엄마 아빠의 주례는 굿뉴스를 창시하신 최성우 세례자 요한 신부님이셨나요?

오늘 그 신부님도 오시나요?

오늘 굿뉴스의 현재 담당 신부님도 오셔야겠네요.

굿뉴스의 탄생 1호 찬수씨의 돐에 가톨릭 굿뉴스 명의로 찰수수 경단이라도 배달되나요?

그래야 될거 같은데요?

큰 목소리로 소리 한 번 지르세요.

 

<저 찬수는

굿뉴스의 생명동이입니다.

그러니 굿뉴스가 통째로 저를 보러 오시면

참 생명을 호흡하시게 될 것입니다.

모두 오세요.>라고!

 

찬수씨 축하합니다.

저는 그런 사연이 있는(?) 아가인 줄 몰랐습니다.

특별히 알아 뫼실께요. 히~!

잘 자라시도록 기도중에 기억할께요.

축하합니다.

 

굿뉴스 아들은 착하고요.

굿뉴스 아들은 건강하고요.

굿뉴스 아들은 총명하데요.

그게그게 굿뉴스 아들이예요.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네! 네! 네~~~!

 

이 노래는 제가 작사작곡한 제 아들에게 들려주는 노래를 개사 했습니다.

원래는

 

엄마 아들은 착하고요.

엄마 아들은 건강하고요.

엄마 아들은 총명하데요.

그게그게 엄마 아들이예요.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네! 네! 네~~!

 

제가 참석하면 꼭 불러드릴 수 있는데........

두 곡이예요.

또 한 곡은요 가사나 음률이 좀 다른데 한 곡만 받으세요.

제가 아들을 낳고 너무 좋아서 작사 작곡을 해서 항상 불러 주었는데요.

요즘은 어른처럼 커버린 형아가 그리워서 불러달라고 해야 불러 줍니다.

축하합니다.

굿뉴스의 생명동이님 찬수씨!

 

2005년1월8일 굿뉴스의 한가족 이순의 제노베파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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