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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주성범 제3권 3장 하느님 말씀은 겸손을 다하여...6~7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09 조회수930 추천수1 반대(0) 신고

♧ 준주성범제3권 내적 위로에 대하여 ♧

☆ 제3장 하느님 말씀은 겸손을 다하여
들을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 말씀을
중히 여기지 않음 6~7 ☆



6. 제자의 말(신심을 구하는 기도)

내 주 하느님이여, 주님은 나의 모든 행복이로소이다.

나는 누구인데 감히 주님 대전에 말씀을 드리나이까?

나는 극히 가난하고 변변치 못한 종이 오며

천한 벌레 로 소이다.

나는 내가 알고 내가 말하는 것보다

더 불쌍하고 더 천한 자로 소이다.

그러나 주여, 나는 아무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으며,

아무 것도 행하지 못함을 생각해 주소서,

주님은 홀로 선하시고 의로우시고 거룩하시나이다.

주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고 무엇이든지 주시며

모든 것을 채워 주시고

다만 죄인을 빈손으로 버려 두시나이다.

주님은 당신이 친히 만드신 것이

비어 쓸데없는 것이 되기를 원하지 않으시니

"주의 자비를 기억하시고"(시편25,6)

은총을 내려 내 마음을 채우소서.


7. 이처럼 가련한 생활에서

주님이 불쌍히 여기기는 덕을 입지 않고

은총의 도움을 입지 않는다면 어떻게 내가 나아갈 수 있으리까?

주의 얼굴을 내게서 돌이키지 마시고

나를 찾아 주시는 때를 너무 오래 미루지 말아 주시고

위로 없이 나를 버려 두지 마소서.

"내 영혼, 마른 땅처럼"(시편146,6)될까 두려워하나이다.

주여, "당신 뜻대로 사는 법 가르쳐 주시고"(시편144,10),

당신 대전에 타당이 또는 겸손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내 지혜는 곧 주님이시나이다.

주께서 나를 틀림없이 진실이 하시고,

세상이 있기 전에도 나를 아셨던 까닭이로소이다.

      6. 제자의 말(신심을 구하는 기도)

      내 주 하느님이여, 주님은 나의 모든 행복이로소이다.

      나는 누구인데 감히 주님 대전에 말씀을 드리나이까?

      나는 극히 가난하고 변변치 못한 종이 오며

      천한 벌레 로 소이다.

      나는 내가 알고 내가 말하는 것보다

      더 불쌍하고 더 천한 자로 소이다.

      그러나 주여, 나는 아무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으며,

      아무 것도 행하지 못함을 생각해 주소서,

      주님은 홀로 선하시고 의로우시고 거룩하시나이다.

      주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고 무엇이든지 주시며

      모든 것을 채워 주시고

      다만 죄인을 빈손으로 버려 두시나이다.

      주님은 당신이 친히 만드신 것이

      비어 쓸데없는 것이 되기를 원하지 않으시니

      "주의 자비를 기억하시고"(시편25,6)

      은총을 내려 내 마음을 채우소서.


      7. 이처럼 가련한 생활에서

      주님이 불쌍히 여기기는 덕을 입지 않고

      은총의 도움을 입지 않는다면 어떻게 내가 나아갈 수 있으리까?

      주의 얼굴을 내게서 돌이키지 마시고

      나를 찾아 주시는 때를 너무 오래 미루지 말아 주시고

      위로 없이 나를 버려 두지 마소서.

      "내 영혼, 마른 땅처럼"(시편146,6)될까 두려워하나이다.

      주여, "당신 뜻대로 사는 법 가르쳐 주시고"(시편144,10),

      당신 대전에 타당이 또는 겸손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내 지혜는 곧 주님이시나이다.

      주께서 나를 틀림없이 진실이 하시고,

      세상이 있기 전에도 나를 아셨던 까닭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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