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1월 10일 『야곱의 우물』- 따라갔다 ♣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10 조회수1,274 추천수7 반대(0) 신고
    ♣ 따라갔다 ♣ [마르 1,14-20]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께서 갈릴래아에 오셔서 하느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때가 다 되어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왔다.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라" 하셨다.
    예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는 어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시고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예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와 삯꾼들을 배에 남겨둔 채 예수를 따라 나섰다. 『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1월 10일자 《사랑 교회》 김은호 목사님의 글입니다. *^^* 이제 성탄시기가 끝나고 연중시기가 시작되었다. 연중시기는 예수님의 공생활을 묵상하는 시기다.제자들은 예수님의 뒤를 따르면서 얼마나 많은 의문과 의혹, 두려움이 있었을까?
    자신들이 기대했던 삶이 아니었으니, 그러나 많은 의혹과 두려움에도 제자들은 그냥 묵묵히 예수님 뒤를 따랐다.
    나 역시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따르면서도 어떤 의문을, 의혹을, 두려움을 가질 때가 많다.나에게 닥치는 일들이 너무 험난하고 어떤 때는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런데도 우리는 지금 이렇게 신앙의 삶을 살아간다.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지금 나에게 닥치는 일들이 당장에는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지만 언젠가는 하느님께서 그 뜻을 나에게 밝혀주실 것이고 내가 지금 품고 있는 의문이 언젠가는 하느님 안에서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안고 걸어간다.
    연중시기를 지내면서 예수님의 뒤를 묵묵히 따라갔던 제자들처럼 나도 묵묵히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 생활 나누기 】

† 사람 낚는 어부 †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제자들을 부르시는 성서 말씀은 읽는 이들에게 '소명'에 대해서 
생각하게 합니다. 앗! 나를 부르신 것은 아닌가?/혹시 앗! 너를 
부르신 것은 아닌가?이천 년 전에 부르셨던 그 부르심이 지금도 
귓전에 맴돌며 가슴을 울립니다. 내 영혼을 흔들고 있습니다...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드시겠다는 말씀을 읽을 때면 요한복음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부활하시어 티베리아 호숫가에서 제자들과 나눈 대화중에 베드로와 나눈 말씀이지요... [요한 21,17] 예수께서 세 번째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께서 "나를 사랑하느냐?"하고 물으시는 바람에 마음이 슬퍼졌다.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모르실 리가 없습니다."하고 말하였다.그러자 예수께서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하고 분부하셨다. 벗 님들도 기억나시나요?!/벗 님들도 뜨겁게 이 말씀을 받으셨나요!? 아주 오래 전 저는 이 말씀을 들으면서,또 읽으면서 회개하며 주님께 엎드려 고백했습니다. 사랑의 고백과 함께 주님의 양들을 돌보겠다고 다짐을 했었지요.
그리곤... 먹고 살기에 바뻐서, 인생의 파도타기를 하느라../주님의 양들을 돌아볼 틈이 없었습니다. 사실 모든 것이 핑게일 뿐입니다. 무엇 이 그리 바뻤는지,/그렇게 바쁘게 살았는데 남은 것은 무엇인가!, 돌아볼 때마다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 것뿐입니다...
돈이란 것은 있다가도 없어지는 것이요...또 없는 사람이 열심히 살아가노라면 모아지기도 하는 것이 돈입니다. 돈,돈,돈~ 한다고 모아지는 것이라면 누구나 모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여자가 버는 돈은 낙엽과 같습니다. 남편이 주는 돈은 조금만 주 어도 알뜰하게 사용되지만 녀자가 벌은 돈은 한 없이 희풉니다.. 오랜 세월 직장을 다녔다고 하지만,모아지지 않는 것이 돈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그 옛날에 다 내던지고 주님을 위해서 살겠다고 따라 나섰더라면/주님의 양들을 전적으로 돌보았더라면 남는 것이 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가득한 황혼의 늦은 저녁시간입니다.
지금은 말이 안통하는 이 나라에 살면서 어떻게 주님의 양을 돌볼 수 있을까, 어떻게 주님을 따라갈 수 있을까, 어떻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수 있을까.../날마다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야곱의 우물』과 함께 생활 나누기를 하는 것도 주님을 따라가는 방법중에 하나라 여기며 부지런히 길러 나르는 것일겝니다. 그러나 조금더 깊이 생각해보니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사람 낚는 어부' 의 일을 찾았습니다.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사람 낚는 어부'라 함은 예수 그리스도께 영혼을 인도하는 일입 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분에게 그 사랑을 전하며,복음 을 전하는 것입니다. 새생명으로 태어나게 하는 일도 있을 것이고, 또 이미 구원 받은 당신의 양떼들을 돌 보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밥데기 주부가 뭔 새해 큰 계획이 있겠습니까마는..자그마한 소망을 품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갇힌 형제'들과 나눈 편지들을 보면서, 새해들어 형제에게 정성스런 연하장을 받았을 때/가슴이 뜨겁습니다.
『야곱의 우물』이라는 책은 누구에게나 힘이 되는 영적인 양식이 지만 갇힌 형제들에게는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듣습니다. 또 같은 방의 친구에게도 편지를 보내달라고 소개 받았습니다.
그렇다면↗!『야곱의 우물』이라는 책과 함께 '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보자. 책만 보내주는 것이 아니라,생활 나누기한 내용을 편지 로 보내주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 어지니 신바람이 납니다. 돈을 벌어야 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외로운 형제에게 기다리는 행복과 기쁨을 줄 뿐 아니라 우리 주님 의 말씀을 조금이나마 지킬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길에 나가서 '주 예수를 믿으시오!' 라고 외치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누리고 있는 21세기 문명의 혜택을 100분의 1만 떼어주어도 형제들에게는 큰 힘과 용기를, 그리고 자그마한 행복을 안겨 줄 것 입니다.누구보다도 가장 소외된 자이며,감옥에 갇힌 자가 아닙니까. [마태오 25:44-46] 이 말을 듣고 그들도 이렇게 대답 할 것이다. '주님, 주님께서 언제 굶주리고 목마르셨으며, 언제 나그네 되시고 헐벗으셨으며, 또 언제 병드시고 감옥에 갇히셨기에 저희가 모른 체하고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그러면 임금은 '똑똑히 들어라. 여기 있는 형제들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하고 말할 것이다.
이리하여 그들은 영원히 벌받는 곳으로 쫓겨 날 것이며,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 갈 것이다. 지난 해에 야곱이를 통해서 재소자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해바라기 선교회'를 통하여 '사랑의 우체통 봉사'가 되어주십사 청했습니다. 그 많은 분 중에 봉사를 하고 계신 분은 딱 두 분이었습니다...
저는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조금만 수고하면 되는 것을 그리도 힘들어하는구나 하면서 오히려 제가 그 일에 뛰어들기로했습니다. 저의 게으름을 채찍질합니다. 바로바로 회신이 오지 않는 편지니 내일, 또 내일로 미루었던 날들이 기억납니다...
내 육신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갈지라도, 내가 뿌려놓은 말씀의 씨앗들은 자라서 많은 이들이 쉬어가는 느티나무로 자랄 것입니다. 영원토록 남는 것은 육적인 일이 아니라 영적인 일임을 깨닫습니다.
'사람 낚는 어부'의 일이 내 생애의 가장 큰 기쁨이 되도록 무릎을 굽히고, 두 손을 모으며 살아갈 것입니다...
[잠언 10,22] 야훼께 복을 받아야 부자가 된다 애쓴다고 될 일이 아니다. 《 소스입니다. 》 <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157.jpg width=600> <pre><ul><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따라갔다 ♣</b> <FONT color=red style="FONT-SIZE: 11pt"> <b>[마르 1,14-20]</b><FONT color=red style="FONT-SIZE: 10pt">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께서 갈릴래아에 오셔서 하느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때가 다 되어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왔다. 회개하고 이 복음을 믿어라" 하셨다. <br> 예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서 그물을 던지고 있는 어부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시고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br>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예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와 삯꾼들을 배에 남겨둔 채 예수를 따라 나섰다. <FONT color=000086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1월 10일자 《사랑 교회》 김은호 목사님의 글입니다. *^^* </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이제 성탄시기가 끝나고 연중시기가 시작되었다. 연중시기는 예수님의 공생활을 묵상하는 시기다.제자들은 예수님의 뒤를 따르면서 얼마나 많은 의문과 의혹, 두려움이 있었을까? <br> 자신들이 기대했던 삶이 아니었으니, 그러나 많은 의혹과 두려움에도 제자들은 그냥 묵묵히 예수님 뒤를 따랐다. <br> 나 역시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따르면서도 어떤 의문을, 의혹을, 두려움을 가질 때가 많다.나에게 닥치는 일들이 너무 험난하고 어떤 때는 내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br> 그런데도 우리는 지금 이렇게 신앙의 삶을 살아간다.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지금 나에게 닥치는 일들이 당장에는 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지만 언젠가는 하느님께서 그 뜻을 나에게 밝혀주실 것이고 내가 지금 품고 있는 의문이 언젠가는 하느님 안에서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안고 걸어간다. <br> 연중시기를 지내면서 예수님의 뒤를 묵묵히 따라갔던 제자들처럼 나도 묵묵히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br> <EMBED src=http://myhome.naver.com/pinokeeo1004/1/angel71.swf width=150 height=1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생활 나누기 】</ul>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 사람 낚는 어부 †</b>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제자들을 부르시는 성서 말씀은 읽는 이들에게 '소명'에 대해서 생각하게 합니다. 앗! 나를 부르신 것은 아닌가?/혹시 앗! 너를 부르신 것은 아닌가?이천 년 전에 부르셨던 그 부르심이 지금도 귓전에 맴돌며 가슴을 울립니다. 내 영혼을 흔들고 있습니다... <br> <b>'사람 낚는 어부'</b>로 만드시겠다는 말씀을 읽을 때면 요한복음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부활하시어 티베리아 호숫가에서 제자들과 나눈 대화중에 베드로와 나눈 말씀이지요...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요한 21,17]</b> 예수께서 세 번째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께서 "나를 사랑하느냐?"하고 물으시는 바람에 마음이 슬퍼졌다. <br>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모르실 리가 없습니다."하고 말하였다.그러자 예수께서 <b>"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b>하고 분부하셨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벗 님들도 기억나시나요?!/벗 님들도 뜨겁게 이 말씀을 받으셨나요!? 아주 오래 전 저는 이 말씀을 들으면서,또 읽으면서 회개하며 주님께 엎드려 고백했습니다. 사랑의 고백과 함께 주님의 양들을 돌보겠다고 다짐을 했었지요. <br> 그리곤... 먹고 살기에 바뻐서, 인생의 파도타기를 하느라../주님의 양들을 돌아볼 틈이 없었습니다. 사실 모든 것이 핑게일 뿐입니다. 무엇 이 그리 바뻤는지,/그렇게 바쁘게 살았는데 남은 것은 무엇인가!, 돌아볼 때마다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된 것뿐입니다... <br> 돈이란 것은 있다가도 없어지는 것이요...또 없는 사람이 열심히 살아가노라면 모아지기도 하는 것이 돈입니다. 돈,돈,돈~ 한다고 모아지는 것이라면 누구나 모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br> 여자가 버는 돈은 낙엽과 같습니다. 남편이 주는 돈은 조금만 주 어도 알뜰하게 사용되지만 녀자가 벌은 돈은 한 없이 희풉니다.. 오랜 세월 직장을 다녔다고 하지만,모아지지 않는 것이 돈입니다. <br> 지금 생각해보면~/그 옛날에 다 내던지고 주님을 위해서 살겠다고 따라 나섰더라면/주님의 양들을 전적으로 돌보았더라면 남는 것이 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가득한 황혼의 늦은 저녁시간입니다. <br> 지금은 말이 안통하는 이 나라에 살면서 어떻게 주님의 양을 돌볼 수 있을까, 어떻게 주님을 따라갈 수 있을까, 어떻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수 있을까.../날마다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br> 『야곱의 우물』과 함께 생활 나누기를 하는 것도 주님을 따라가는 방법중에 하나라 여기며 부지런히 길러 나르는 것일겝니다. 그러나 조금더 깊이 생각해보니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b>'사람 낚는 어부'</b> 의 일을 찾았습니다.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br> <b>'사람 낚는 어부'</b>라 함은 예수 그리스도께 영혼을 인도하는 일입 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분에게 그 사랑을 전하며,복음 을 전하는 것입니다. 새생명으로 태어나게 하는 일도 있을 것이고, 또 이미 구원 받은 당신의 양떼들을 돌 보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br> 밥데기 주부가 뭔 새해 큰 계획이 있겠습니까마는..자그마한 소망을 품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갇힌 형제'들과 나눈 편지들을 보면서, 새해들어 형제에게 정성스런 연하장을 받았을 때/가슴이 뜨겁습니다. <br> 『야곱의 우물』이라는 책은 누구에게나 힘이 되는 영적인 양식이 지만 갇힌 형제들에게는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듣습니다. 또 같은 방의 친구에게도 편지를 보내달라고 소개 받았습니다. <br> 그렇다면↗!『야곱의 우물』이라는 책과 함께 <b>'사람 낚는 어부'</b>가 되어보자. 책만 보내주는 것이 아니라,생활 나누기한 내용을 편지 로 보내주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 어지니 신바람이 납니다. 돈을 벌어야 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br> 외로운 형제에게 기다리는 행복과 기쁨을 줄 뿐 아니라 우리 주님 의 말씀을 조금이나마 지킬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길에 나가서 <b>'주 예수를 믿으시오!'</b> 라고 외치지 않아도 됩니다. <br> 내가 누리고 있는 21세기 문명의 혜택을 100분의 1만 떼어주어도 형제들에게는 큰 힘과 용기를, 그리고 자그마한 행복을 안겨 줄 것 입니다.누구보다도 가장 소외된 자이며,감옥에 갇힌 자가 아닙니까.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마태오 25:44-46]</b> 이 말을 듣고 그들도 이렇게 대답 할 것이다. '주님, 주님께서 언제 굶주리고 목마르셨으며, 언제 나그네 되시고 헐벗으셨으며, 또 언제 병드시고 감옥에 갇히셨기에 저희가 모른 체하고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br> 그러면 임금은 '똑똑히 들어라. 여기 있는 형제들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하고 말할 것이다. <br> 이리하여 그들은 영원히 벌받는 곳으로 쫓겨 날 것이며,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 갈 것이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지난 해에 야곱이를 통해서 재소자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해바라기 선교회'를 통하여 '사랑의 우체통 봉사'가 되어주십사 청했습니다. 그 많은 분 중에 봉사를 하고 계신 분은 딱 두 분이었습니다... <br> 저는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조금만 수고하면 되는 것을 그리도 힘들어하는구나 하면서 오히려 제가 그 일에 뛰어들기로했습니다. 저의 게으름을 채찍질합니다. 바로바로 회신이 오지 않는 편지니 내일, 또 내일로 미루었던 날들이 기억납니다... <br> 내 육신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갈지라도, 내가 뿌려놓은 말씀의 씨앗들은 자라서 많은 이들이 쉬어가는 느티나무로 자랄 것입니다. 영원토록 남는 것은 육적인 일이 아니라 영적인 일임을 깨닫습니다. <br> <b>'사람 낚는 어부'</b>의 일이 내 생애의 가장 큰 기쁨이 되도록 무릎을 굽히고, 두 손을 모으며 살아갈 것입니다...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IMG src="http://ibbs.photo.empas.com/bbs/imgbbs/ landscape/si.tsp/554/8/SOLITUDE.jpg" width=230 border=0> <br> <b>[잠언 10,22] <FONT color=#005e77 style="FONT-SIZE: 10pt"> 야훼께 복을 받아야 부자가 된다 애쓴다고 될 일이 아니다.</b> <EMBED src=http://www.me2u2.co.kr/kor275/download/file/TS%20Nam-Pardonne%20Moi.wma hidden="true" volume="0" loop="-1" autostar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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