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행복은 무릎밑에 있다는데 머리나 가슴에서 그것을 찾아야 하니 우리 인간이 꼬일 때가 많은것 같습디다.

    기도생활, 공부생활, 봉사생활, 성사생활, 공동체생활의 조화를 꿈꾼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일 것입니다.

    영육의 체질개선을 위하여 님이 아닌 님안의 깊은 님이시라면, 사도 신경을 잘 외워주실 것 같군요.

    님과 그 깊은 님이 매순간 해후하는데 좋은 이정표일 것입니다.

    서로 땀을 닦아주는 모습이 아름답군요.

    우리안의 깊은 나이신 주님을 배척하는 모든 요인이 우리탓이지요.

    생선의 만남처럼 비린내를 풍기질 않나...

    시들면 버리는 꽃처럼...

    다 닳으면 버리는 건전지처럼...

    시간이 아까운 지우개의 만남처럼 잊혀져가지 않도록...좋은 묵상생활 이루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