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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주성범 제3권 5장 천상적 사랑의 기묘한 효과4~5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13 조회수1,030 추천수3 반대(0) 신고

♧ 준주성범 제3권 내적 위로에 대하여 ♧

☆ 제5장 천상적 사랑의 기묘한 효과 4~5 ☆



4. 사랑이 있는 자는 날아가고 달음질하고 즐거워 하며,

자유스럽고 또 거리낌에 붙잡히지 않는다.

모든 것을 위하여 모든 것을 주고

모든 일에 모든 것을 얻으니

모든 선이 흘러나오는 지존하신 분에게

모든 것을 초월하여 고요히 잠겨 있는 까닭이다.

사랑은 예물의 가치를 헤아리지 않고

모든 좋은 것을 초월하여 주시는 분을 향한다.

사랑은 가끔 한계(限界)를 모르고 모든 계량을 넘쳐 이루어진다.

사랑은 짐을 져도 무게를 모르고 수고를 헤아리지 않고,

자기 힘에 넘치는 것도 하려 하고,

할 수 없다는 핑계를 안 하니 못할 것이 없고,

가하지 않은 것이 없는 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이 무슨 일 에든지 적당하고,

무슨 의무든지 다 채우고,

사랑이 없는 사람이 기진하여 넘어지는

그러한 일에도 좋은 결과를 낸다.


5. 사랑은 깨어 있고,

자면서도 숙면은 안 한다.

곤하여도 게으르지 않고 무서운 일을 보아도 요동치 않고,

오직 활활 타오르는 불꽃과 같이 위로 솟아오르며 무사히 지나간다.

누구든지 사랑이 있으면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것이다.

하느님께 말하기를 "내 주시여,내 사랑이시여,

당신이 완전히 내 것이요,

내가 완전히 당신의 것" 이라고 하는 영혼의 뜨거운 사랑이

하느님의 귀를 크게 울리는 소리이다.

      4. 사랑이 있는 자는 날아가고 달음질하고 즐거워 하며,

      자유스럽고 또 거리낌에 붙잡히지 않는다.

      모든 것을 위하여 모든 것을 주고

      모든 일에 모든 것을 얻으니

      모든 선이 흘러나오는 지존하신 분에게

      모든 것을 초월하여 고요히 잠겨 있는 까닭이다.

      사랑은 예물의 가치를 헤아리지 않고

      모든 좋은 것을 초월하여 주시는 분을 향한다.

      사랑은 가끔 한계(限界)를 모르고 모든 계량을 넘쳐 이루어진다.

      사랑은 짐을 져도 무게를 모르고 수고를 헤아리지 않고,

      자기 힘에 넘치는 것도 하려 하고,

      할 수 없다는 핑계를 안 하니 못할 것이 없고,

      가하지 않은 것이 없는 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이 무슨 일 에든지 적당하고,

      무슨 의무든지 다 채우고,

      사랑이 없는 사람이 기진하여 넘어지는

      그러한 일에도 좋은 결과를 낸다.


      5. 사랑은 깨어 있고,

      자면서도 숙면은 안 한다.

      곤하여도 게으르지 않고 무서운 일을 보아도 요동치 않고,

      오직 활활 타오르는 불꽃과 같이 위로 솟아오르며 무사히 지나간다.

      누구든지 사랑이 있으면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것이다.

      하느님께 말하기를 "내 주시여,내 사랑이시여,

      당신이 완전히 내 것이요,

      내가 완전히 당신의 것" 이라고 하는 영혼의 뜨거운 사랑이

      하느님의 귀를 크게 울리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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