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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주성범 제3권 9장 모든 것을 최종 목적인 하느님께 돌림1~3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20 조회수1,072 추천수3 반대(0) 신고

♧ 준주성범 제3권 내적 위로에 대하여 ♧

☆ 제9장 모든 것을 최종 목적인 하느님께 돌림1~3 ☆





1. 주의 말씀 : 아들아, 네가 참으로 복 되려면,

내가 너의 제일 높고 제일 마지막인 목적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뜻을 두게 되면 자주 너와 조물 을

나쁜 데로 기울어지게 하는 정이 조찰하여지리라.

만일 네가 무슨 일에 너를 찾는다면

그 즉시 너는 쇠약하여질 것이요,

메마르게 될 것이다.

그러니 모든 것을 준 이는 주님 밖에 다시없으니

모든 것이 무한한 선으로부터 옴을 생각하고

따라서 모든 것을 그 근본인 내게로 돌릴 것이다.


2. 작은 자나 큰 자나, 가난한 자나 부자나

다 마치 신선한 샘에서와 같이 내게서 생명의 물을 마신다.

또한 나를 즐겨 또 자유로이 섬기는 사람은

은총 위에 은총을 받으리라.

나를 떠나 다른 데서 무슨 영광을 취하려는 사람은,

또 무슨 사사로운 선익에서 낙을 취하려는 사람은

참 즐거움을 항구히 못 누릴 것이오,

그 마음에 즐거움이 충만치 못할 것이오,

많은 거리낌을 당하고 여러 가지 역경을 만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무엇이든지 좋은 것을 네게 돌리지 말고

또 무슨 덕을 어떤 사람에게 돌리지도 말고

모든 것을 하느님께 돌려라.

하느님 없이는 사람이 무엇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모든 것을 다 주었으니

모든 것을 다 다시 가지려 하며

내게 감사하기를 엄히 요구한다.


3. 이는 헛된 영광을 물리치는 진리다.

천상적 은총과 참다운 사랑이 들어간 그 곳에는

아무런 시기나 마음의 좁음이 없을 것이요,

사사로운 애정이 그 마음을 점령치 않을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고

영혼의 모든 힘을 긴장시킨다.

네가 옳게 생각한다면 나 하나로 말미암아서

밖에서 즐거워하지 않을 것이요,

나 하나 밖에 희망을 두지 않을 것이다.

이는 "선하신 분은 하느님 한 분뿐"(루가18,19)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홀로 모든 것 위에 찬미받으실 분이시오.

모든 일에 존경받으실 분이시다.

      1. 주의 말씀 : 아들아, 네가 참으로 복 되려면,

      내가 너의 제일 높고 제일 마지막인 목적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뜻을 두게 되면 자주 너와 조물 을

      나쁜 데로 기울어지게 하는 정이 조찰하여지리라.

      만일 네가 무슨 일에 너를 찾는다면

      그 즉시 너는 쇠약하여질 것이요,

      메마르게 될 것이다.

      그러니 모든 것을 준 이는 주님 밖에 다시없으니

      모든 것이 무한한 선으로부터 옴을 생각하고

      따라서 모든 것을 그 근본인 내게로 돌릴 것이다.


      2. 작은 자나 큰 자나, 가난한 자나 부자나

      다 마치 신선한 샘에서와 같이 내게서 생명의 물을 마신다.

      또한 나를 즐겨 또 자유로이 섬기는 사람은

      은총 위에 은총을 받으리라.

      나를 떠나 다른 데서 무슨 영광을 취하려는 사람은,

      또 무슨 사사로운 선익에서 낙을 취하려는 사람은

      참 즐거움을 항구히 못 누릴 것이오,

      그 마음에 즐거움이 충만치 못할 것이오,

      많은 거리낌을 당하고 여러 가지 역경을 만날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무엇이든지 좋은 것을 네게 돌리지 말고

      또 무슨 덕을 어떤 사람에게 돌리지도 말고

      모든 것을 하느님께 돌려라.

      하느님 없이는 사람이 무엇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모든 것을 다 주었으니

      모든 것을 다 다시 가지려 하며

      내게 감사하기를 엄히 요구한다.


      3. 이는 헛된 영광을 물리치는 진리다.

      천상적 은총과 참다운 사랑이 들어간 그 곳에는

      아무런 시기나 마음의 좁음이 없을 것이요,

      사사로운 애정이 그 마음을 점령치 않을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기고

      영혼의 모든 힘을 긴장시킨다.

      네가 옳게 생각한다면 나 하나로 말미암아서

      밖에서 즐거워하지 않을 것이요,

      나 하나 밖에 희망을 두지 않을 것이다.

      이는 "선하신 분은 하느님 한 분뿐"(루가18,19)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홀로 모든 것 위에 찬미받으실 분이시오.

      모든 일에 존경받으실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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