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을 지내고
작성자배기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20 조회수977 추천수2 반대(0) 신고

독서 : 히브리서 7,25-8,6

복음 : 마르코 3,7-12

 

"당신을 남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명령하셨다."

 

예수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아들임을 고백하는 그리스도교인들 끼리도

서로 일치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가톨릭교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일반 상식은

너무나 상식 밖이여서

오늘의 복음 말씀은 많은 묵상거리를 줍니다.

 

하느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복음선포의 사명을 맡기신 사도로부터 이어온 가톨릭교회는

죄인들의 공동체이기에 많은 잘못을 내재하고 있음에도

오류없는 커다란 줄기를 유지할 수 있음을 볼 때도

오늘의 복음 말씀은 많은 묵상거리를 줍니다.

 

아무나 예수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전 할 수는 없습니다.

 

화답송 : 주님, 보소서, 당신 뜻을 따르려 이 몸이 대령했나이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