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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주성범 제3권 11장 마음에 일어나는 원을 조절함1~5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23 조회수810 추천수4 반대(0) 신고

♧ 준주성범 제3권 내적 위로에 대하여 ♧

☆ 제11장 마음에 일어나는 원을 조절함1~5 ☆





1. 주의 말씀 : 아들아,

아직도 네가 모르는 것이 많으니 배워야 한다.


2. 제자의 말 : 주여, 그것이 무엇이 오니까?


3. 주의 말씀 :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오로지 나의 원의를 따라 두어야 할 것이요,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나의 원의를 채우는 데 힘써라.

자주 네가 무슨 원이 있어 맹렬히 너를 이끌 때가 있을 터이니,

그 때는 자세히 살펴

이 원의가 나의 영광을 위하여 일어난 것인지,

혹 오히려 네 펀의를 위하여 일어난 것인지 보라.

그 원의가 나에 관한 것이며

내가 어떻게 배치하든지 네가 만족해 할 것이요,

만일 네 편의를 보아 된 것이라면

이는 네게 방해가 될 것이요, 괴로움이 도리 것이다.


4. 그러므로 네가 무슨 원의(願意)를 품은 것이 있더라도,

내게 먼저 묻지 않고는 너무 거기다 미쁨을 두지 말아라.

처음에 네가 좋아서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는 줄로 생각한 것이

후에 네가 후회하게 되고 네 뜻에 맞지 않을까 두렵다.

무엇이 뜻에 맞는다고 즉시 좋은 것이 아니요,

무엇이 뜻에 맞지 않는다고 즉시 피할 것도 아니다.

무슨 좋은 일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나

무슨 좋은 원에 있어서나 어떤 때 얼마큼 제제함이 좋다.

혹시 정신이 태만함으로 분심이 생길까,

혹 분수 업이 하다가 남에게 악한 표양이 될까,

혹 다른 사람이 반대하여 네가 갑자기 산란해지고

실패할까 하는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5. 때로는 육정의 욕구를 누르고

육신의 사욕의 싫고 좋아하는 것도 관계치 않고 도리어

육정을 강제로 라도 이성(理性)에 굴복시키는 데

사내답게 힘쓸 것이다.

육정이 모든 일에서 이성에 굴복하는 그 때까지

사소한 것으로써 만족할 줄을 알고 순박한 것을 즐겨 하며

제게 무엇이 맞지 않는 것이 있다고 원망을 발하지 않을

그 때까지 채찍질하고 종과 같이 다스려야 한다.

      1.. 주의 말씀 : 아들아,

      아직도 네가 모르는 것이 많으니 배워야 한다.


      2. 제자의 말 : 주여, 그것이 무엇이 오니까?


      3. 주의 말씀 :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오로지 나의 원의를 따라 두어야 할 것이요,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나의 원의를 채우는 데 힘써라.

      자주 네가 무슨 원이 있어 맹렬히 너를 이끌 때가 있을 터이니,

      그 때는 자세히 살펴

      이 원의가 나의 영광을 위하여 일어난 것인지,

      혹 오히려 네 펀의를 위하여 일어난 것인지 보라.

      그 원의가 나에 관한 것이며

      내가 어떻게 배치하든지 네가 만족해 할 것이요,

      만일 네 편의를 보아 된 것이라면

      이는 네게 방해가 될 것이요, 괴로움이 도리 것이다.


      4. 그러므로 네가 무슨 원의(願意)를 품은 것이 있더라도,

      내게 먼저 묻지 않고는 너무 거기다 미쁨을 두지 말아라.

      처음에 네가 좋아서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는 줄로 생각한 것이

      후에 네가 후회하게 되고 네 뜻에 맞지 않을까 두렵다.

      무엇이 뜻에 맞는다고 즉시 좋은 것이 아니요,

      무엇이 뜻에 맞지 않는다고 즉시 피할 것도 아니다.

      무슨 좋은 일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나

      무슨 좋은 원에 있어서나 어떤 때 얼마큼 제제함이 좋다.

      혹시 정신이 태만함으로 분심이 생길까,

      혹 분수 업이 하다가 남에게 악한 표양이 될까,

      혹 다른 사람이 반대하여 네가 갑자기 산란해지고

      실패할까 하는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5. 때로는 육정의 욕구를 누르고

      육신의 사욕의 싫고 좋아하는 것도 관계치 않고 도리어

      육정을 강제로 라도 이성(理性)에 굴복시키는 데 사내답게 힘쓸 것이다.

      육정이 모든 일에서 이성에 굴복하는 그 때까지

      사소한 것으로써 만족할 줄을 알고 순박한 것을 즐겨 하며

      제게 무엇이 맞지 않는 것이 있다고 원망을 발하지 않을

      그 때까지 채찍질하고 종과 같이 다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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