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준주성범 제3권 13장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겸손되이 순명함1~3 ☆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26 조회수1,209 추천수2 반대(0) 신고

♧ 준주성범 제3권 내적 위로에 대하여 ♧

☆ 제13장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겸손되이 순명함1~3 ☆





1. 주의 말씀 : 아들아,

순명 하기를 피하는 것이 은총을 피하는 것이다.

또 사사로운 것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은

공동의 것을 잃어버린다.

제 으뜸에게 순명 하기를 꺼리고 또 좋아하지 않는 것은

그 육체가 완전히 순종하지 않는 증거이며

자주 반항하고 거스르는 표다.

그러니 네가 육체를 굴복시킬 마음이 있거든

부지런히 네 으뜸에게 순명 하는 법을 배워라.

네 안에서 되는 일이 타락이 되지 않는다면

바깥 원수를 손쉽게 이길 것이다.

영신과 타협할 줄 모르는 너 자신이

다른 무슨 원수보다도 네 영혼에 대하여 더 몹쓸 원수요,

더 성가신 원수다.

살과 피를 거슬러 싸워 이길 마음이 있으면

반드시 너 자신을 천이 보는 것이 옳은 줄로 생각해야 한다.


2. 아직도 네가 너 자신을 절제 없이 사랑하는 관계로

남의 뜻을 맞추어 네 뜻을 희생하기를 어려워한다.

나는 허무(虛無)에서 모든 것을 만든

전능하고 한없이 높은 하느님으로서

너를 위하여 겸손되이 굴복하였거늘,

먼지요 아무 것도 아닌 네가 하느님을 위하는 뜻으로

사람에게 굴복하는 것이 무엇이 그리 어려우냐?

나의 겸손으로 네가 네 교오를 이기게 하기 위하여

나는 모든 이 가운데 제일 천하고 제일 낮은 이가 되었다.

먼지야, 복종하는 법을 배워라.

흙아 또 이토(泥土)야,

너를 천이 보고 모든 이 앞에 굽히는 법을 배워라.

네 뜻을 꺾고 또 무든 이에게 완전이 굴복하기를 배워라.


3.너를 거슬러 분개하여 일어나고,

조금만이라도 교오한 마음이

네 안에 남아 있기를 허락지 말아라.

그리고 모든 사람이 네 위에 지나가고

길거리에 밟히는 흙과 같이 너를 밟을 만큼

너를 낮추고 너를 작게 보아라.

나주 쓸데없는 사람아,

네가 무엇 때문에 그리 불평을 말하느냐?

더러운 죄인아.

너를 책망하는 자들에게 네가 반대할 것이 무엇이냐?

하느님께 이처럼 득죄하고 가끔 지옥 벌에 해당하게 되었구나!

그러나 네 영혼이 내게 귀여워 나의 눈이 너를 용서해 주었으니

이는 네가 나의 사랑을 알고

항상 나의 은혜를 아는 자 되기 위함이고

또 네가 진정으로 너를 굴복시키고

참다운 겸손을 항상 좇기 위함이요,

또 너를 스스로 업신여김을 잘 참아 나가기 위함이다.

      1. 주의 말씀 : 아들아,

      순명 하기를 피하는 것이 은총을 피하는 것이다.

      또 사사로운 것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은

      공동의 것을 잃어버린다.

      제 으뜸에게 순명 하기를 꺼리고 또 좋아하지 않는 것은

      그 육체가 완전히 순종하지 않는 증거이며

      자주 반항하고 거스르는 표다.

      그러니 네가 육체를 굴복시킬 마음이 있거든

      부지런히 네 으뜸에게 순명 하는 법을 배워라.

      네 안에서 되는 일이 타락이 되지 않는다면

      바깥 원수를 손쉽게 이길 것이다.

      영신과 타협할 줄 모르는 너 자신이

      다른 무슨 원수보다도 네 영혼에 대하여 더 몹쓸 원수요,

      더 성가신 원수다.

      살과 피를 거슬러 싸워 이길 마음이 있으면

      반드시 너 자신을 천이 보는 것이 옳은 줄로 생각해야 한다.


      2. 아직도 네가 너 자신을 절제 없이 사랑하는 관계로

      남의 뜻을 맞추어 네 뜻을 희생하기를 어려워한다.

      나는 허무(虛無)에서 모든 것을 만든

      전능하고 한없이 높은 하느님으로서

      너를 위하여 겸손되이 굴복하였거늘,

      먼지요 아무 것도 아닌 네가 하느님을 위하는 뜻으로

      사람에게 굴복하는 것이 무엇이 그리 어려우냐?

      나의 겸손으로 네가 네 교오를 이기게 하기 위하여

      나는 모든 이 가운데 제일 천하고 제일 낮은 이가 되었다.

      먼지야, 복종하는 법을 배워라.

      흙아 또 이토(泥土)야,

      너를 천이 보고 모든 이 앞에 굽히는 법을 배워라.

      네 뜻을 꺾고 또 무든 이에게 완전이 굴복하기를 배워라.


      3.너를 거슬러 분개하여 일어나고,

      조금만이라도 교오한 마음이

      네 안에 남아 있기를 허락지 말아라.

      그리고 모든 사람이 네 위에 지나가고

      길거리에 밟히는 흙과 같이 너를 밟을 만큼

      너를 낮추고 너를 작게 보아라.

      나주 쓸데없는 사람아,

      네가 무엇 때문에 그리 불평을 말하느냐?

      더러운 죄인아.

      너를 책망하는 자들에게 네가 반대할 것이 무엇이냐?

      하느님께 이처럼 득죄하고 가끔 지옥 벌에 해당하게 되었구나!

      그러나 네 영혼이 내게 귀여워 나의 눈이 너를 용서해 주었으니

      이는 네가 나의 사랑을 알고

      항상 나의 은혜를 아는 자 되기 위함이고

      또 네가 진정으로 너를 굴복시키고

      참다운 겸손을 항상 좇기 위함이요,

      또 너를 스스로 업신여김을 잘 참아 나가기 위함이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