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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 두마리의 물고기와 빵다섯개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5-01-27 조회수2,158 추천수2 반대(0) 신고
예수님
 



















 

 

두마리의 물고기와 다섯개의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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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오의 복음서 제14장 (16 - 21)

  그러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이 물러갈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오" 하고 이르시니
  제자들은 예수께 "저희는 여기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고 여쭈었다.
  예수께서는 "그것들을 여기 나한테 가져오시오" 하시고는
  군중을 풀밭에 자리잡게 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드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빵을 주셨다. 제자들은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하여 모두 먹고 배가 불렀다. 그리고 빵조각 남은 것들을 모았더니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다.
 

그런데 먹은 이들은 여자들과 어린이들 외에 남자들만도 대략 오천 명이었다.

 

 

요한의 복음서 제6장 (5-14)

 

  예수께서는 눈을 들어 많은 군중이 당신께로 오는 것을 바라보시고 필립보에게 "우리가 어디서 빵을 사다가 이들이 먹도록 하겠습니까?" 하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그를 시험하시려는 것이었고 당신은 자신이 하실 바를 알고 계셨다.
필립보가 대답하였다. "각자 조금씩이라도 받아먹게 하려면 이백 데나리온어치의 빵도 이들에게는 넉넉지 못할 것입니다."
  제자들 중의 하나이며 시몬 베드로의 동기인 안드레아가 예수께 여쭈었다.
 

"여기 보리빵 다섯 개와 생선 두 마리를 가진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예수께서 "사람들을 앉게 하시오" 라고 말씀하셨다. 그곳에는 풀이 많았던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앉으니 남자들의 수효가 대략 오천 명이었다.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빵을 드시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다음 자리잡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와같이 생선도 그들이 원하는 대로 나누어 주셨다.
  그들이 배불리 먹고 나니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버려지는 것이 없도록 남은 조각들을 모아들이시오" 하고 이르셨다.
  그래서 그들이 모아들였더니, 사람들이 보리빵 다섯 개를 먹고 남긴 그 조각들로 열두 광주리를 채우게 되었다.
  그러자 사람들은 예수께서 행하신 표징이적을 보고 "이분이야말로 참으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된 그 예언자이시다" 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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