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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녀 교육-신앙교육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5-02-04 조회수1,268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은 더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30)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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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잘 시키는 민족'하면 누구나 이스라엘 민족을 떠올리는 것을 주저
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 역사상 최악의 조건인 수천만년의
박해와 유랑생활에도 불구하고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지탱해온 배경에는
철저한 교육이 자리잡고 있다.

"자녀 교육은 어머니의 무릎 아래서 시작한다."라는 이스라엘의 격언이 있다.
이스라엘의 어머니들은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끊임없이 가르친다.
이스라엘 부모들의 관심의 촛점은 자기 자녀들이
살아 계신 하느님을 알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경건한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 지식을
개발해 나가도록 힘껏 도와 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 뿐 아니라 종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인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지식 뿐만 아니라 지혜도 중요시해 교육을 통해 전수해
주었고 모든 것은 하느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래서 자녀가
성장하기 전에 어머니의 가르침이 자녀들의 몸에 배도록 해준다.
그래서 가정은 최초의 교육의 장이 되고, 부모는 최초의 교사가 된다.

이처럼 이스라엘인의 교육은 기본적으로 가정에서 부모에 의해서 이뤄진다.
사실 부모만한 자녀들의 교육자는 없다.
어린이들에게 신앙 교육을 시키는
것은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이다.
사실 누구에게나 부모의 삶만큼 가장 큰
비중의 교육은 없다. 오늘날 우리에게 진정한 자녀 교육이 무엇인가를
한번쯤 되돌아 보게 하는 대목이 아닐까?

-<가톨릭신문> 2004년 8월 22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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