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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주성범 제3권 21장 모든 선과 은혜를 초월하여...3~4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5-02-07 조회수768 추천수1 반대(0) 신고

♧ 준주성범 제3권 내적 위로에 대하여 ♧

☆ 제21장
모든 선과 모든 은혜를 초월하여 하느님께 편안이 쉼3~4 ☆





3. 나의 극히 사랑하는 정배 예수 그리스도여,

극히 정결하신 애자(愛者)여, 우주 만물의 지배자여,

누가 내게 참된 자유의 날개를 주어,

당신께로 날아가서 당신 안에 쉬게 하리까?

오! 내주 하느님이여, 언제나 나는 완전히 자유로이

당신의 사랑스러우심을 보게 되나이까?

나는 언제나 완전히 나를 당신께로만 모아서

당신을 사랑하여

나 자신을 잊고 모든 감각과 모든 방법을 초월하여,

다는 알지 못하는 그 어떠한 방법으로

당신만을 따르게 되겠나이까?

이제 나는 자주 탄식하며 애통 중에

내 불행을 참나이다.

괴로움이 가득한 이 세상 골짜기에서

많은 악이 나를 엄습하여

나를 자주 혼란케 하고 괴롭히며

또한 어둡게 하고 당신께 자유스러이 나아가서

항상 복된 천사들과 더불어

당신 품에 즐겁게 안기는 데 자주 방해하고 산란케 하며,

유인하고 가로막나이다.

나의 탄식하는 이 소리를 들으시고 또 이 세상에 있는

여러 가지 불행을 보시고 나를 측은히 여겨 주소서.


4. 오! 예수, 영원한 영광의 빛이여,

방랑하는 영혼들의 위로여,

내 입은 당신 대전에 말없이 있고,

나의 침묵은 당신께 말하나이다.

내 주님은 언제까지 오시기를 지체하시려 하나이까?

당신의 가난한 종 내게로 오사 즐겁게 하소서.

당신 손을 펴 모든 괴로움에서 불쌍한 자를 구하소서.

오소서! 오소서! 당신이 없으시면 즐거운 날도 없고

즐거운 시간도 없나이다.

당신 즐거움이 나의 즐거움이니,

당신이 없이는 나의 상(床)이 빈 상이 되나이다.

나는 당신이 오셔서 빛을 내려

나를 다시 일으키시고 자유를 주시며

사랑하는 얼굴을 드러내 보여 주실 때까지는,

불쌍하게 감옥에 갇혀 차고 로 채워진 것 같으리다.

      3. 나의 극히 사랑하는 정배 예수 그리스도여,

      극히 정결하신 애자(愛者)여, 우주 만물의 지배자여,

      누가 내게 참된 자유의 날개를 주어,

      당신께로 날아가서 당신 안에 쉬게 하리까?

      오! 내주 하느님이여, 언제나 나는 완전히 자유로이

      당신의 사랑스러우심을 보게 되나이까?

      나는 언제나 완전히 나를 당신께로만 모아서

      당신을 사랑하여

      나 자신을 잊고 모든 감각과 모든 방법을 초월하여,

      다는 알지 못하는 그 어떠한 방법으로

      당신만을 따르게 되겠나이까?

      이제 나는 자주 탄식하며 애통 중에

      내 불행을 참나이다.

      괴로움이 가득한 이 세상 골짜기에서

      많은 악이 나를 엄습하여

      나를 자주 혼란케 하고 괴롭히며

      또한 어둡게 하고 당신께 자유스러이 나아가서

      항상 복된 천사들과 더불어

      당신 품에 즐겁게 안기는 데 자주 방해하고 산란케 하며,

      유인하고 가로막나이다.

      나의 탄식하는 이 소리를 들으시고 또 이 세상에 있는

      여러 가지 불행을 보시고 나를 측은히 여겨 주소서.


      4. 오! 예수, 영원한 영광의 빛이여,

      방랑하는 영혼들의 위로여,

      내 입은 당신 대전에 말없이 있고,

      나의 침묵은 당신께 말하나이다.

      내 주님은 언제까지 오시기를 지체하시려 하나이까?

      당신의 가난한 종 내게로 오사 즐겁게 하소서.

      당신 손을 펴 모든 괴로움에서 불쌍한 자를 구하소서.

      오소서! 오소서! 당신이 없으시면 즐거운 날도 없고

      즐거운 시간도 없나이다.

      당신 즐거움이 나의 즐거움이니,

      당신이 없이는 나의 상(床)이 빈 상이 되나이다.

      나는 당신이 오셔서 빛을 내려

      나를 다시 일으키시고 자유를 주시며

      사랑하는 얼굴을 드러내 보여 주실 때까지는,

      불쌍하게 감옥에 갇혀 차고 로 채워진 것 같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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