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 이사야 58, 9ㄴ-14

복음 : 루가 5,27-32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인간관계에서

못마땅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내안에 심어 놓으신 당신 닮은 점이

무의식 속에서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부분을

상대에게서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티눈 같은 상대의 결점이 커져서 내 눈에 들보로 박히기 때문입니다.

죄인들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화답송 : 주님, 당신의 길을 제게 가르치시어, 그 진리 안에서 걷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