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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2월 21일)--♣ 당신 뜻대로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2-21 조회수893 추천수3 반대(0) 신고





      ♣ 당신 뜻대로 ♣ (루가 6,36­-38)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아버지 께서는 자비로우신 것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비판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비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남에게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말에다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후하게 담아서 너희에게 안겨주실 것이다. 너희가 남에게 되어 주는 분량만큼 너희도 받을 것이다.”
      
      
      
      『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2월 21일자 박요한 신부님의 글입니다. *^^*

      자비로운 사람이 되고, 남을 비판하지 말고, 단죄하지 말고 남을 용서하는 것. 어쩌면 이 모든 것은 완전한 인간이나 가능한 것이지 나처럼 부족한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사순시기 동안 너무나 어려운 것들을 요구하시는 것 같아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게다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고 하십니다. 하긴 나도 나름대로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남에게 트집잡히는 일 없이 완벽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욕구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를 움직이는 힘입니다. 가끔은 완벽해지고자 하는 마음을 접어두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마지못해 유혹에 지는 것처럼.
      “아버지, 당신이 자비로우신 것같이 저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당신이 용서해 주신 것같이 저도 용서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당신이 사랑하시는 것같이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저를 당신께 내어드리니 제 뜻이 아니라 당신 뜻대로 살게 하소서.” [영성체 후 묵상]
      죄를 짓고 잘못하는 사람을 보고 화를 내거나 탓하거나 불평할 일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행실을 눈여겨 보고 계십니다. 죄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주님께서 기려내실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기도하며 용서하려 노력할 뿐입니다. 우리가 노력하고 애쓴 만큼 주님께서 우리의 잘못도 헤아리고 용서하실 것입니다.
      <영광송과 함께 권요셉이 인사 올립니다>
      (소스입니다) <br><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192.jpg><br> <br>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 당신 뜻대로 ♣</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B> (루가 6,36­-38)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u>"너희의 아버지 께서는 자비로우신 것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u> 남을 비판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비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BR>남에게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말에다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후하게 담아서 너희에게 안겨주실 것이다. 너희가 남에게 되어 주는 분량만큼 너희도 받을 것이다.” <BR><embed src="http://pds12.cafe.daum.net/download.php?grpid=e63L&fldid=1ond&dataid=203&disk=32&grpcode=MooMyungHome&dncnt=Y&.swf" width="550" height="345"></embed><pre><b> <BR><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2월 21일자 박요한 신부님의 글입니다. *^^* </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자비로운 사람이 되고, 남을 비판하지 말고, 단죄하지 말고 남을 용서하는 것. 어쩌면 이 모든 것은 완전한 인간이나 가능한 것이지 나처럼 부족한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BR>사순시기 동안 너무나 어려운 것들을 요구하시는 것 같아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게다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고 하십니다. 하긴 나도 나름대로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남에게 트집잡히는 일 없이 완벽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욕구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를 움직이는 힘입니다. 가끔은 완벽해지고자 하는 마음을 접어두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마지못해 유혹에 지는 것처럼. <BR>“아버지, 당신이 자비로우신 것같이 저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게 하소서. 당신이 용서해 주신 것같이 저도 용서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당신이 사랑하시는 것같이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저를 당신께 내어드리니 제 뜻이 아니라 당신 뜻대로 살게 하소서.”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B>[영성체 후 묵상]</B><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BR>죄를 짓고 잘못하는 사람을 보고 화를 내거나 탓하거나 불평할 일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행실을 눈여겨 보고 계십니다. 죄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주님께서 기려내실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기도하며 용서하려 노력할 뿐입니다. 우리가 노력하고 애쓴 만큼 주님께서 우리의 잘못도 헤아리고 용서하실 것입니다.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embed src=http://pds4.cafe.daum.net/download.php?grpid=M0yV&fldid=K29t&dataid=154&regdt=20050123013027&disk=35&grpcode=godspeace&dncnt=Y&.wma hidden=true loop=true volume=0> <FONT style="FONT-SIZE: 10pt" color=green> <BR>&lt;영광송과 함께 권요셉이 인사 올립니다&g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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