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성심에 찬양과 흠숭을 드리면서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5-02-21 조회수857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
아래의 글은 "예수성심묵상"에서 발췌했으며 2000년 6월 교회의 검열과 출판
허가를 받은 책입니다.


[큰 바다이신 예수성심]

성녀프란치스카 로마나는
<예수 성심은 지극히 감미로운 바다와 같아
나는 그곳에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나큰 은혜와 믿음을 얻었으나,
그 바다 같은 성심의 속은 들어 갈수록
깊어서 볼 수가 없으며
그 물은 마실수록 더 마시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또 성심께서 성녀에게
<<나는 영혼을 진리로 이끌어 주는
충실한 사랑이니
내 사랑을 받는 영혼은
세상 것을 가볍고 천하게 여기며
천대 받는 것을 좋아하고
고요함과 가난과 고통을 오히려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영혼이 내 성심으로 가까이 올수록
나는 그를 더 높이 들어 올려
천상에 높은 자리로 인도할 것이며,
그곳에서 내 상처를 더욱 사랑하게 되고
상처에서 나오는 빛을 받아 찬란하게 될 것이다.
또 그 영혼이 뜨거운 사랑의 불로 타오르면
그때 나는 그 영혼을 변화시켜
성심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사랑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달콤하고 깊은
성심의 못에 잠기게 할 것이다.
또 이
거룩한 상처에서 나오는
빛의 근원이 같아도
모든 영혼에게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어떤 영혼은 발에서 나오는 빛을 받고,
어떤 영혼은 손에서 나오는 빛을 받으며,
어떤 영혼은 성심에서 나오는 빛을 받으므로
발의 빛을 받는 영혼은
나를 보통으로 사랑하는 영혼이고,
손에서 나오는 빛을 받는 영혼은
열심한 영혼이며
냇물처럼 흘러 넘치는 내 성심의 빛을 받는 영혼은
순수하고 온전한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는 영혼이다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훈

죄인들은 내 성심에서 바다보다
더 넓은 자비를 얻으리라. (성심의 허락)


우리가 어떤 공포를 느낄 때
<
예수 성심과 그 분의 은총이 함께 계신데
무엇이 두려운가
> 할 것입니다. (성녀 말가리다 마리아)


< 성심의 메시지 관련 내용은
http://예수.krhttp://www.catholic.to
  내 말씀 메뉴 중 "신앙의 책/전기"에 있습니다.  
  각종
게시판"신앙의 글/강론/훈화"
에도 많은 영적의 글이 있습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