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질병 자가진단 자가치유법 - 그 두 번째 이야기
작성자김재춘 쪽지 캡슐 작성일2005-02-28 조회수1,199 추천수5 반대(0) 신고
질병 자가진단 자가치유법 - 그 두 번째 이야기

오늘은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등에 의한 토혈(吐血) 즉, 피를 토할 때 자가 진단법 및 자가치유법입니다. 잘 배워두시면 이러한 출혈을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만큼 빠른 치유를 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토혈(吐血) - 피를 토할 때

눈과 눈 사이의 코 부위에 굵기 3㎜이하의 힘 있는 새빨간 색이 위쪽을 향하여 나타납니다. 약간 주색(朱色)을 띤 선명한 빨간 선홍색으로 상처처럼 나타납니다.

토혈의 주요 원인은 궤양인데, 변비나 숙변정체 또는 알코올, 흰 설탕 과잉섭취에 의한 식도나 위 등의 만성위축, 비타민C와 비타민U의 부족, 생수를 적게 마시는 것 등이 궤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궤양에는 비타민U가 풍부한 양배추와 케일즙을 마시면서 생수를 꾸준히 마시는 한편, 비타민C 섭취를 위해 감잎차를 충분하게 마시고 변비와 숙변을 해소해주어야 합니다.

물은 반드시 생수를 마셔야 하며, 한꺼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5분에 한 모금 정도씩 하루 3리터 이상 마셔야만 합니다.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는 저절로 물을 찾게 됩니다.

캬베츠나 케일즙은 하루에 180㏄를 아침 8시경, 점심 먹고 난 뒤 2~3시간 뒤, 잠들기 1시간에 걸쳐서 3번에 나누어 먹습니다. 그냥 마셔도 좋지만 씹어 먹듯이 먹게 되면 더 빨리 낫습니다.

아침밥은 캬베츠나 케일즙으로 대신하고, 점심과 저녁밥은 김치나 된장/청국장 등 발효식품위주로 하여 평소의 반만 먹되, 50번 이상 씹어 먹습니다. 이 기간동안에는 절대 우유나 고기 등 동물성식품을 먹어서는 안 되며,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과자/과일쥬스 등 가공식품을 먹어서도 안 됩니다. 술과 담배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변비나 숙변해소를 위해서는 된장찜질과 자연건강법에 의한 관장/붕어운동이 가장 좋으며, 식이요법으로는 어성초효소와 식이섬유가 가장 좋으며, 마그밀을 함께 사용하면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하면 어지간한 궤양은 한 달이면 낫습니다. 아무리 심한 궤양이라 할지라도 5~7개월이면 대부분 낫게 됩니다.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고 약을 쓰게 되면 때론 돌이키기 어려운 재앙의 길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필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직시절인 1992년 궤양성대장염으로 죽음을 눈앞에 두었지만 단식과 위의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되찾아 지금은 어느 누구보다도 튼튼한 장(腸)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약이 필요 없는 세상을 위한 자연요법>의 연구 및 보급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퇴직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농협중앙회연수원 등에서 자연요법 보급에 온힘을 쏟고 있으며, 죽는 날까지 이 일을 하고 싶어서 Daum카페에 <약이 필요 없는 세상을 위한 자연요법 사랑지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카페 이름은 <자연요법사랑지기>이며, 주소는 http://cafe.daum.net/Naturalhealthjigi 입니다. 이웃에게 약이 필요 없는 자연요법 세계에 초대를 하고 싶다면, 카페 좌측에 있는 <카페초대>에 글을 남겨 주셔서 <자연요법사랑지기>의 가족이 되게 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마칩니다.

연구원장 김재춘 올림.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