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을 지내고
작성자배기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2-28 조회수939 추천수0 반대(0) 신고

독서 : 2열왕기 5,1-15ㄱ

복음 : 루가 4,24-30

 

"자기의 갈 길을 가셨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당신의 길은

사랑의 길 입니다.

폭력의 한 가운데를 가르고 지나가는 사랑의 길 입니다.

 

사랑은 가깝다고 해서 강요할 수 없습니다.

가까울수록 지켜봐주는 것 입니다.

가까울수록 조용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 입니다.

 

화답송: 제 영혼이 생명의 하느님을 애타게 그리건만,

           그 하느님 얼굴을 언제나 뵈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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