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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귀가 역사 하는 사람은?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5-03-03 조회수1,123 추천수8 반대(0) 신고
주님은 더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30)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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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가 역사 하는 사람은]

죄의 문제에 있어서...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책임지려할 때
사탄의 표적이 되기가 제일 쉽습니다.


왜냐면.
사탄의 강력한 무기는
"니가 널 봐~ 니가 그러고도 하느님의 자녀라고 .구원받았다고 할 수있어?"
이겁니다.

이게 왜 무기가 돼냐면
교묘히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빼고
한 인간을 스스로 혼자 하느님 앞에 서게끔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체험했다거나 구원의 확신을 얻은 감격을 누렸다 할지라도
인간은 그 전과 후가 똑같습니다.
한번에 변화되어 죄도 안짓고
선만 행하는 사람으로 한순간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죄와는 안녕이구나,
라고 착각을 하고 있기에
그 순간이 사탄에겐 찬스가 됩니다.

"니가 그런 경험(성령체험, 구원의 확신, 감격,눈물, 등등)을 하고도...
너 하는짓을 봐~ 똑같네... 너 구원받은거 맞어? "
이 무기로 덤벼들기에 딱 좋기 때문이죠.

님...
사탄이 저렇게 물어보면 대답은 한가지입니다.
"니가 그러고도 하느님의 자녀라고 할 수있어??"
에 대답은.
"내가 이렇게 못났으니깐 예수님이 날 위해 돌아가신거지...
그리고 내가 하느님의 자녀라고 내가 그랬나?
하느님이 나보구 자기 자녀라는데.
왜 나한테 그래 할말있음 하느님한테 가서 따져;"
이게 정답입니다.

성령을 체험 해서 님이 하느님의 자녀인게 아닙니다.
님이 회개할 수 있는 모든것을 회개했기에 하느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딱 한가지.
예수님이 님을 위해 죽었습니다.
그리고 님은 그것을 알고 인정합니다.
이것이 흔들리고
님이 또 자기 스스로 하느님 앞에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려하면
그 마음을 비집고 사탄은 언제나 오게됩니다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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