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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의 사람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5-03-04 조회수698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은 더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30)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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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사람]

● 하느님의 말씀에 영적인 사모함을 가져라.
●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가져라.


- 시편 119, 97 : 당신의 법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자나깨나 나는 그 말씀을
  되새깁니다.
- 시편 119,162 : 진리를 얻고서 좋아하듯이 당신의 말씀 듣는 것을 나는
  기뻐 합니다.
- 시편 119,165 : 당신의 법을 사랑하는 이에게는 만사가 순조롭고 무엇하나
  꺼릴것이 없사옵니다.
- 시편 138, 2  :  거룩한 당신 궁전 향하여 엎드려 인자함과 성실함을
  우러르며 당신의 이름 받들어 감사 기도 드립니다. 언약하신 그 말씀, 당신
  명성보다 크게 퍼졌사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감각으로 좌우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뿌리에 비유한다면 감정은 열매라고 할수
있습니다. ⇒뿌리를 잘 돌본다면 열매에 대해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우리가 명심 해야할 4가지 원리
1. 하느님의 말씀을 읽으십시오.
2. 이 말씀에 완전히 사로 잡힐때까지 말씀에 매달리십시오.
3. 하느님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4. 그 말씀에 순종하여 행함으로 옮기십시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께서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넘친 것 처럼
우리도 말씀에 붙잡혀 영혼들의 요구를 느낄때 마다 진심으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심정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 믿음의 방패

1. 믿기만 하여라(마르코 5, 36)
   ①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병이 완전히 나았으니 안심하고 가거라.
      (마르 5,34)
   ② 걱정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마르 5,36) 
      회당장의 딸 - 탈리다 쿰, 소녀야 어서 일어나거라.(마르 5,41)

2. 믿음이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11, 1 - 2)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을 보증해 주고 볼수 없는 것을 확증해 줍니다.
   옛 사람들도 이 믿음으로 하느님의 인정을 받았던 것입니다.


   ☞ 믿음의 사람만이 좋은 결과를 갖게 됩니다.
      두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믿음은 이 두려움을 뛰어 넘습니다.
   ☞ 내가 여기 선 것은 여러분을 즐겁게 해 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을
      향해서 비웃음을 칠수 있는 곳으로 인도하려고 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루가 1,37)
   ☞ 무조건 밤새도록 하느님께 부르짓기 보다는 일분 동안 하느님을 믿음
      으로써 그분께로부터 더 많은 믿음을 얻을수가 있는것입니다.
   ☞ 여러분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것을 우선 순위로 삼고 살아 가지는
      않는지요? 믿음으로 사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이 믿음의 삶 만이 우리에게 도전과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
여러분 자신의 수준에 벗어나 위대한 하느님과의 약속 위에 서십시오.
      하나는 청결(Punity)이며, 다른 하나는 믿음입니다.

   ☞ 하느님은 자꾸 뒤를 돌아 보거나 옛날을 그리워 하거나 옛 습관대로
      사는 자들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변함없는 그의 약속의 말씀대로 역사하시는 하느님의 말씀대로 믿고
      사는 사람은 실망하지 않습니다.
      마르코 복음 11, 23 - 24의 말씀을 들읍시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누구든지 마음에 의심을 품지 않고 자기가 말한
      대로 되리라고 믿기만 하면 이 산더러 번쩍 들려서 저 바다에 빠져라.
      하더라도 그대로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잘 들어 두어라.
너희가 기도하며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기만 하면 그대로 다 될 것이다
."
   ☞ 하늘 보좌와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 하는 것과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이 “요한 4, 34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요한 4, 34 : 그러자 예수께서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고 그분의
      일을 완성 하는 것이 내 양식이다."

3. 하느님의 깊은 교제 속에서 예배가 얼마나 큰 비밀인지 믿어야 합니다.
   종종 우리는 예배(기도회)를 현실적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나중에는 아주 기계적인 기도회가 되어 버립니다.

   
진정한 예배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 23-24에서 "그러나 진실하게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참되게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때가 올터인데 바로 지금이 그 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하느님은 영적인
   분이시다. 그러므로
예배하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참되게 하느님께 예배
   드려야 한다
."

♣ 참으로 신령한 마음과 진정으로 하느님께 예배 드려야 합니다.

(안성철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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