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子宮癌)의 자가진단 자가치유법 

얼마 전 결혼도 안 한 처녀가 자궁근종으로 찾아 왔습니다. 이미 주먹만한 크기로 자라 있어서 옷을 벗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병원을 두 곳을 다녀왔는데, 한 곳에서는 자궁을 들어내야 한다고 하고, 다른 한 곳에서는 일부만 잘라내고 일부는 남길 수 있다고 했답니다. 필자는 자궁에 손을 대지 않고도 자연요법으로 고칠 수 있다고 하였으나 결국 잘라내는 쪽을 선택하였습니다.

서양의학이 고도로 발달한 독일이나 스위스 등에서는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 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 그 처녀가 독일이나 스위스에 살고 있었더라면 절대 수술을 하지 않았을 것인데, 잘못 태어난 것이 죄가 되어 수술을 한 바, 그 처녀의 앞날이 불을 보듯 훤하게 보입니다.

인중(人中)이라 하여 콧구멍 아래로부터 입술 쪽으로 도랑이 있는데, 붉은 점 또는 붉은 포가 나타나면 자궁암인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일 때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유산(流産)이 될 수 있습니다. 별거나 이혼, 부부싸움을 할 때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쉽게 단정 지어서는 안 됩니다.

인중에 횡으로 주름 같은 선이 가로질러 나타나면 불임이거나 기형아가 많습니다.

자궁암은 지나친 금욕이나 과도한 성관계로 인한 자궁출혈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성관계는 자궁암을 예방하고 유방암이나 난소암예방에도 좋습니다.

사타구니에 붉은 핏줄이 많으면 자궁출혈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무릎에 가까우면 자궁 바깥쪽에, 성기에 가까우면 자궁 깊은 쪽에 피하출혈이 있습니다.

자궁암에는 죽염수요법이나 정제된 목초액을 이용한 요법이 좋습니다.

기타 요법은 <아토피/당뇨/암>란에 나와 있는 암의 특성에 따른 각종요법을 따르면 됩니다. 특히 풍욕과 합장합척운동과 등배운동을 집중적으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마칩니다.

연구원장 김재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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