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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3월 5 일)매일성서묵상-♣ 행복한 사람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3-05 조회수824 추천수5 반대(0) 신고



      ♣ 행복한 사람 ♣ (루가 18,9­-14)
      그때에 예수께서 자기네만 옳은 줄 믿고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들에게 이런 비유를 말씀하셨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는데 하나는 바리사이파 사람이었고 또 하나는 세리였다. 바리사이파 사람은 보라는 듯이 서서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욕심이 많거나 부정직 하거나 음탕하지 않을 뿐더러 세리와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 번이나 단식하고 모든 수입의 십분의 일을 바칩니다’ 하고 기도하였다. 한편 세리는 멀찍이 서서 감히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오, 하느님! 죄 많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잘 들어라. 하느님께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받고 집으로 돌아간 사람은 바리사이파 사람이 아니라 바로 그 세리였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면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면 높아질 것이다.”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3월 5일자 김건일(서울대교구 흑석동 천주교회 )님의 글입니다. *^^*
      ◆자기 힘으로는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음을 인정하는 이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문제는 ‘내가 남들만큼 선한가?’가 아니라 ‘내가 하느님 앞에서 선한가?’이다. 우리의 삶을 예수님의 숭고한 생애와 비교할 때 “오, 하느님! 죄 많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라는 말밖에 더 할말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의 태도를 말하는 오늘 복음은 나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계속해서 바라봐야 하고 기도를 통해 구체적인 결심으로 가야 함을 깨우쳐 준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기도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기도로 가야 한다고 말해준다. 그럴 때 하느님은 우리의 삶을 당신 사랑으로 채워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마태 12,50)
      [영성체후묵상]
      주님께서는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무한정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끊임없이 잘못하고 또 회개하는 우리를 주님께서는 한없이 용서해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는 스스로 구원할수 없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사람에게 주님께서는 구원의 자비를 베푸실 것입니다.



      <권요셉 올림>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372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178.jpg" width=304 border=0></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 행복한 사람 ♣</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B>(루가 18,9­-14)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BR>그때에 예수께서 자기네만 옳은 줄 믿고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들에게 이런 비유를 말씀하셨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는데 하나는 바리사이파 사람이었고 또 하나는 세리였다. 바리사이파 사람은 보라는 듯이 서서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욕심이 많거나 부정직 하거나 음탕하지 않을 뿐더러 세리와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BR> <BR>저는 일주일에 두 번이나 단식하고 모든 수입의 십분의 일을 바칩니다’ 하고 기도하였다. 한편 세리는 멀찍이 서서 감히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오, 하느님! 죄 많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잘 들어라. <U>하느님께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받고 집으로 돌아간 사람</U>은 바리사이파 사람이 아니라 바로 그 세리였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면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면 높아질 것이다.” </BR> <img src=http://www.hicomnet.co.kr/flower/image/k032.jpg width=350 height=35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3월 5일자 김건일(서울대교구 흑석동 천주교회 )님의 글입니다. *^^* </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자기 힘으로는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음을 인정하는 이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문제는 ‘내가 남들만큼 선한가?’가 아니라 ‘내가 하느님 앞에서 선한가?’이다. 우리의 삶을 예수님의 숭고한 생애와 비교할 때 “오, 하느님! 죄 많은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라는 말밖에 더 할말이 없기 때문이다.</BR> <BR>기도의 태도를 말하는 오늘 복음은 나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계속해서 바라봐야 하고 기도를 통해 구체적인 결심으로 가야 함을 깨우쳐 준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기도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기도로 가야 한다고 말해준다. 그럴 때 하느님은 우리의 삶을 당신 사랑으로 채워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마태 12,50)</BR>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BR>주님께서는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무한정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BR> <BR>끊임없이 잘못하고 또 회개하는 우리를 주님께서는 한없이 용서해 주십니다.</BR> <BR>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는 스스로 구원할수 없는 존재입니다.</BR> <BR>따라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사람에게 주님께서는 구원의 자비를 베푸실 것입니다.</BR>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r> <FONT style="FONT-SIZE: 10pt" color=green> <br><IMG src="http://www.pennyparker2.com/image20.gif"> <bgsound src=http://www.jobsa.com.ne.kr/gangsj/2/2-a-6.asf hidden=true loop="-1"> <BR>&lt권요셉 올림&gt;<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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