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
반성하고 후회하는꽃보다 아름다운사람들 그 향기그 빛깔 속까지배어 닮아 창조주 당신의고운 옹기이게 하소서.
눈물로 회개하는물보다 부드러운사람들 그 깊이그 흐름 속까지배어 닮아창조주 당신의참된 옹기이게 하소서.
참회하고 속죄하는빛보다 맑고 밝은사람들 그 청결그 영광 속까지배어 닮아창조주 당신의복된 옹기이게 하소서.
2005년 3월 15일사순 5주간 화요일김모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