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께서.. " 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
이말을 남시기고 우리곁을 떠나셨습니다.
2PAC 의 Life is gone 이란 노래가 생각납니다.
우리의 삶이 끝나더라도 삶은 계속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삶이 끝나신것이 아니라 하늘어딘가에서
또다시 우리를 위해 기도를 해주시겠죠.
우리가 태어나서 아이였을때 부모의 보살핌을 받고
커서는 사람들이 도움들 받습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죽음과 위기와 고통을 겪습니다.
그 삶속에서 우리를 주님의 가호안에

평안하게 삶을 누리게 해주신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삶은 모두를 위해 희생하는 삶이었습니다.
또한 당신을 살아있을동안에는 물론 죽음으로써도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삶이 얼마나 가치있다는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인류모두에 대한 생각과 평화를 몸으로 실천하기위해
전 세계를 힘든몸으로 뛰어다니며 애쓰셨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는 편히 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사실은 당신의 조그만한 부분일지라도
나는 그 모든 사실에 대해서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2005년 4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