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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성심의 메시지(15)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5-04-04 조회수897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제일 유익한 지식은 자기를 낮추어 봄에 있다.(준주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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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 메시지예수님께서 요세파수녀에게 직접하신 말씀이며 비오 12세
교황께서 직접 추천하신 책이며 1990년 교회인가를 받아 출판되었습니다.


이 세상을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고 모든 영혼들에게 영생을 주려고 십자가
에 매달려 있는 나, 그리고 나의 상처를 보아라. 이 상처 때문에 하느님께서
는 분노를 참으시고 죄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용서하신다. 나의 상처 때문에
너희 영혼들은 광명을 받고 강한 힘과 사랑을 갖게 될 것이다.
내 성심의 상처는 내가 선택한 영혼들을 태우는 하느님의 활화산이다.

나의 마음에 저장되어 있는 하느님의 은총은 선택받은 너희들의 소유이다.
따라서 너희들은 이 은총을 세상에 전해줄 수 있고, 이 은총을 찾으러 오지
않는 영혼들과, 은총을 가볍게 여기는 영혼들에게 퍼부어 줄 수 있다.
선택받은 너희 영혼들이 이 은총의 보배를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여 죄인들이
나를 사랑하게 하며, 하느님을 능멸한 죄인들이 지은 죄를 보속하도록 유도하
여라. 나는 이 일을 위해 너희들이 필요한 만큼 나의 은총을 비추어 주겠다.

세상이 나를 업신여기고 내 권위를 손상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세상은 내가 뽑은 너희 영혼들의 대신 보속 덕분에 구원될 것이다.

사랑하여라.
사랑이 보속이며, 보속이 곧 사랑이니라.

사랑
"
사랑이란 완전한 사랑이시며,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요구하시는 그리스도와
밀접하게 결합하는 것을 말합니다
."

내가 오로지 원하고 있는 단 하나는 사랑이다. 내가 지시하는 대로 따라주는
사랑, 자기 편의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오직 나의 편의, 나의 이익을 도모
해 주는 사랑, 사심도 없고 욕심도 부리지 않는 사랑 말이다.
자기에게만 이롭게 하려는 이기주의는 사랑의 장애물일 따름이다.
이런 장애물을 뛰어 넘어 초월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이러한 사랑만이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영혼들을 구할 수 있는 참 사랑이다.


< 성심의 메시지는
http://예수.krhttp://www.catholic.to
  내 말씀 메뉴 중 "신앙의 책/전기" 와 하느님 자비심 게시판에 있으며
  각종
게시판"신앙의 글/강론/훈화"에도 많은 영적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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