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로운 길
작성자김성준 쪽지 캡슐 작성일2005-04-12 조회수754 추천수4 반대(0) 신고

새로운 길

 

사람들에게
부대끼고
고통 받아
지치고 괴로운
마음에
당신 사랑
부어 주시니
새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가게 됩니다.

 

세상일들에
얽매이고
붙잡혀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정신에
당신 희망
부어 주시니
새 정신으로
새로운 길을
가게 됩니다.

 

스스로 만든
죄의 함정
족쇄 수렁
기진 하여 메마른
영혼에
당신 자비
부어 주시니
새 영혼으로
새로운 길을
가게 됩니다.

 

2005년 4월 12일
부활 3주간 화요일
김모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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