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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4월 12 일)-♣ 부활 제3주간 화요일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4-12 조회수750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화요일 ♣


      그때에 군중이 예수께 “무슨 기적을 보여 우리로 하여금 믿게 하시겠습니까? 선생님은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그는 하늘에서 빵을 내려다가 그들을 먹이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하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하늘에서 빵을 내려다가 너희를 먹인 사람은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진정한 빵을 내려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이시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며 세상에 생명을 준다.” 이 말씀을 듣고 그들이 “선생님, 그 빵을 항상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고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요한 6,30­-35)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사람으로서 행하여야 할 참된 일, 곧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출애 16장에 모세가 이집트에서 탈출한 백성을 데리고 사막을 지날 때 먹을 것이 없어 불평하는 백성들의 요구를 만나로 해결해 주셨 습니다. 그래서 군중은 모세가 그러했듯이 예수님이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라면 모세가 행한 기적보다 더 큰 기적을 해보라고 요구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은 영원한 생명은 하느님과 화해하며 살아가는 일이라고 합니다. 하느님과 화해하며 사는 것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 당장 효과와 이익을 선택하는 것을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 겠습니다. 하느님을 알려주는 말씀이신 분을 ‘먹고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라’ 하셨는데 그 뜻이 무엇인지 겨우 알 것 같습니다. 말씀을 따라 그것을 양식 삼아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를 영원히 살리는 삶을 얻으리라는 것을.
      김수빈(서울대교구 명동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군중들은 계시되는 예수님의 인격보다도 약속한 빵을 먼저 생각하였습니다.

      군중들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느님의 빵을 어떤 지상적 기적의 빵으로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를 배고프고 목마르게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풍요롭고 기쁘게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생명을 지시고자 빵이 되어 오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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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379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164.jpg" width=310 border=0> </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부활 제3주간 화요일 ♣</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군중이 예수께 “무슨 기적을 보여 우리로 하여금 믿게 하시겠습니까? 선생님은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그는 하늘에서 빵을 내려다가 그들을 먹이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하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하늘에서 빵을 내려다가 너희를 먹인 사람은 모세가 아니다.</BR> <BR>하늘에서 너희에게 진정한 빵을 내려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이시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며 세상에 생명을 준다.” 이 말씀을 듣고 그들이 “선생님, 그 빵을 항상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U>“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U>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고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BR> (요한 6,30­-35) <IMG height=298 src="http://imgnews.naver.com/image/077/2004/12/14/ep1_204121400024.jpg" width=430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사람으로서 행하여야 할 참된 일, 곧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출애 16장에 모세가 이집트에서 탈출한 백성을 데리고 사막을 지날 때 먹을 것이 없어 불평하는 백성들의 요구를 만나로 해결해 주셨 습니다. 그래서 군중은 모세가 그러했듯이 예수님이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라면 모세가 행한 기적보다 더 큰 기적을 해보라고 요구 하는 것입니다.</BR> <BR>요한복음은 영원한 생명은 하느님과 화해하며 살아가는 일이라고 합니다. 하느님과 화해하며 사는 것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 당장 효과와 이익을 선택하는 것을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 겠습니다. 하느님을 알려주는 말씀이신 분을 ‘먹고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라’ 하셨는데 그 뜻이 무엇인지 겨우 알 것 같습니다. 말씀을 따라 그것을 양식 삼아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를 영원히 살리는 삶을 얻으리라는 것을. </BR> 김수빈(서울대교구 명동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군중들은 계시되는 예수님의 인격보다도 약속한 빵을 먼저 생각하였습니다. </BR> <BR>군중들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느님의 빵을 어떤 지상적 기적의 빵으로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BR> <BR>우리를 배고프고 목마르게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하느님이 우리를 풍요롭고 기쁘게 하십니다. </BR> <BR>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생명을 지시고자 빵이 되어 오시는 것입니다.</BR> <embed src="http://www.zeroteco.co.kr/ogam3/Claude Choe [Millennium Romance] - 12 Blue Autumn.asf" autostart="true" loop="-1" volume="0" hidden="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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