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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4월 13 일)-♣ 부활 제3주간 수요일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4-13 조회수796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수요일 ♣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고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내게 맡기시는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올 것이며,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뜻을 이루려고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려고 왔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맡기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 그렇다.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모두 살릴 것이다.”
      (요한 6,35-­40)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사람은 영을 가진 육이 아니라 육을 입은 영이다. 이 사실을 잊고 몸이 바로 ‘나’라는 착각에 갇혀 있기 때문에 아까운 일생을 헛되이 보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라.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양식도 바로 그것이다. 그 양식을 받아먹는 방법은 예수께 나아가 그분을 믿는 것이다. 맏는 것은 자기를 내어맡기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과연 그러한지는 모른다 해도, 그렇다면 그런 줄 알고 시키는 대로 그렇게 하는 것이다.”

      지난 사순절 특강 때 들은 말씀입니다. 이현주 목사님의 책에서 발췌했다며 읽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매일 먹을 때 무슨 생각을 하느냐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일을 이루어지게 해주시고 저런 일은 해결해 주십사 하는지, 아니면 이럴 때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당신이 기뻐 하시는지 생각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살고 싶으냐? 매일 너를 찾아가는 나를 먹는 네가 어째서 영원한 생명을 묻느냐?” 하시는 것 같아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김수빈(서울대교구 명동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유다인들은 빵을 먹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표정을 보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믿지 않았기 때문에 표정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사랑이 없는 사람은 표정의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합니다.

      우리는 부활 시기 동안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는 주님의 뜻을 깨닫는 지혜의 은총을 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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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376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239.jpg" width=304 border=0> </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부활 제3주간 수요일 ♣</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고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미 말하였거니와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내게 맡기시는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올 것이며,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BR> <BR>나는 내 뜻을 이루려고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려고 왔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맡기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 그렇다.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모두 살릴 것이다.” </BR> (요한 6,35-­40) <img src=http://www.hicomnet.co.kr/flower/image/k032.jpg width=350 height=35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 ◆“사람은 영을 가진 육이 아니라 육을 입은 영이다. 이 사실을 잊고 몸이 바로 ‘나’라는 착각에 갇혀 있기 때문에 아까운 일생을 헛되이 보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라.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양식도 바로 그것이다. 그 양식을 받아먹는 방법은 예수께 나아가 그분을 믿는 것이다. 맏는 것은 자기를 내어맡기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과연 그러한지는 모른다 해도, 그렇다면 그런 줄 알고 시키는 대로 그렇게 하는 것이다.” </BR> <BR>지난 사순절 특강 때 들은 말씀입니다. 이현주 목사님의 책에서 발췌했다며 읽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매일 먹을 때 무슨 생각을 하느냐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일을 이루어지게 해주시고 저런 일은 해결해 주십사 하는지, 아니면 이럴 때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당신이 기뻐 하시는지 생각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살고 싶으냐? 매일 너를 찾아가는 나를 먹는 네가 어째서 영원한 생명을 묻느냐?” 하시는 것 같아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BR> 김수빈(서울대교구 명동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유다인들은 빵을 먹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BR> <BR>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표정을 보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BR> <BR>그들은 믿지 않았기 때문에 표정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BR> <BR>사랑이 없는 사람은 표정의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합니다. </BR> <BR>우리는 부활 시기 동안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는 주님의 뜻을 깨닫는 지혜의 은총을 청해야 합니다.</BR> <embed src="mms://aod.cbs.co.kr/chan/chan102.asf" autostart=true loop=true height=24 width=71 hidden=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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