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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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4월 14 일)♣ 부활 제3주간 목요일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4-14 조회수895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목요일 ♣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내게 오는 사람은 마지막 날에 내가 살릴 것이다. 예언서에 그들은 모두 하느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누구든지 아버지의 가르침을 듣고 배우는 사람은 나에게로 온다. 그렇다고 해서 아버지를 본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니다.

      하느님께로부터 온 이밖에는 아버지를 본 사람이 없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다 죽었지만 하늘에서 내려온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나의 살이다. 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요한 6,44­-51)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군중은 투덜거리며 이렇다 저렇다 말함으로써 믿음이 없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빵의 기적을 베푸신 예수님은 당신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나의 살이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의 그런 말씀을 받아들이기를 망설였습니다. ‘나자렛의 한 가난한 목수의 아들인 그가 어떻게 감히’ 하는 마음에서일까요?

      예수님이 세상에 오실 때 목동들에게 나타난 천사는 그를 알아보는 표는 “구유에 누운 아기”라 했습니다. “구유에 누운 아기”에게서는 세상을 통치할 아무런 힘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목동들은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성서는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하느님을 알아볼 것이라 했나 봅니다. (마태 5,8) “그날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맺을 계약이란 그들의 가슴에 새겨줄 내 법을 말한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그 마음에 내 법을 새겨주어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내가 그들의 잘못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 죄를 용서하여 주리니, 다시는 이웃이나 동기끼리 서로 깨우쳐 주며 야훼의 심정을 알아드리자고 하지 않아도 될 것이며,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예레 31,33-­34)
      김수빈(서울대교구 명동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교회를 찾는 사람들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썩어 없어질 양식을 찾지 말고 영원히 살게 하는 양식을 얻도록 힘쓰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의 빵으로 오셨습니다.

      우리의 섬김을 받는 왕이 아니라 우리를 섬기고 살리기 위한 사랑과 나눔과 희생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도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그분께 감사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 (소스입니다) <br><UL> <br><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031.JPG><br> <br> </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부활 제3주간 목요일 ♣</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 그때에 예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내게 오는 사람은 마지막 날에 내가 살릴 것이다. 예언서에 그들은 모두 하느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누구든지 아버지의 가르침을 듣고 배우는 사람은 나에게로 온다. 그렇다고 해서 아버지를 본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니다. </BR> <BR>하느님께로부터 온 이밖에는 아버지를 본 사람이 없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다 죽었지만 하늘에서 내려온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나의 살이다. 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BR> (요한 6,44­-51) <IMG style="WIDTH: 467px; HEIGHT: 263px" height=229 src="http://dica.chosun.com/photo/org_img/36150_4.JPG" width=465></P>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군중은 투덜거리며 이렇다 저렇다 말함으로써 믿음이 없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빵의 기적을 베푸신 예수님은 당신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나의 살이다”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의 그런 말씀을 받아들이기를 망설였습니다. ‘나자렛의 한 가난한 목수의 아들인 그가 어떻게 감히’ 하는 마음에서일까요? </BR> <BR>예수님이 세상에 오실 때 목동들에게 나타난 천사는 그를 알아보는 표는 “구유에 누운 아기”라 했습니다. “구유에 누운 아기”에게서는 세상을 통치할 아무런 힘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목동들은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성서는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하느님을 알아볼 것이라 했나 봅니다. (마태 5,8) “그날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맺을 계약이란 그들의 가슴에 새겨줄 내 법을 말한다.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그 마음에 내 법을 새겨주어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BR> <BR>내가 그들의 잘못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 죄를 용서하여 주리니, 다시는 이웃이나 동기끼리 서로 깨우쳐 주며 야훼의 심정을 알아드리자고 하지 않아도 될 것이며,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리라.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예레 31,33-­34)</BR> 김수빈(서울대교구 명동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교회를 찾는 사람들은 참으로 다양합니다.</BR> <BR>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썩어 없어질 양식을 찾지 말고 영원히 살게 하는 양식을 얻도록 힘쓰라고 하십니다. </BR> <BR>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의 빵으로 오셨습니다.</BR> <BR>우리의 섬김을 받는 왕이 아니라 우리를 섬기고 살리기 위한 사랑과 나눔과 희생의 왕으로 오셨습니다.</BR> <BR>우리도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그분께 감사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BR> <embed src="mms://aod.cbs.co.kr/chan/chan102.asf" autostart=true loop=true height=24 width=71 hidden=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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