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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4월 15 일)-♣ 부활 제3주간 금요일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4-15 조회수791 추천수2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금요일 ♣


      그때에 유다인들이 “이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내어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서로 따졌다. 예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만일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을 간직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며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서 살고 나도 그 안에서 산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의 힘으로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의 힘으로 살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 빵은 너희의 조상들이 먹고도 결국 죽어간 그런 빵이 아니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가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하신 말씀이다.
      (요한 6,52­-59)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고 그분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 내 양식이다”(요한 4,34) 하셨듯이 나의 양식이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오늘 복음은 저에게 아무 소용이 없는 말씀입니다. 내가 사는 데 예수님이 아니라면 그분의 말씀이 저에게 양식이 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매일 그분의 말씀이 아니라도 살 수 있는데, 양식이 따로 있는데 그분이 말씀이라는 양식의 필요를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너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 당신이 필요한 사람임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믿음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믿음을 채워주십시오.”
      김수빈(서울대교구 명동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그리스도의 살과 피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그 생명을 계속 누릴 수 있게 해 주는 진실한 음식입니다.

      따라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합니다.

      성체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성사입니다.

      성체를 받아 모신 우리는 이 세상에서 미리 천상을 맛보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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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354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234.jpg" width=298 border=0><br> </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부활 제3주간 금요일 ♣</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유다인들이 “이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내어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서로 따졌다. 예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만일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을 간직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며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 것이다. <U>내 살은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이다. </U></BR> <BR>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서 살고 나도 그 안에서 산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의 힘으로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의 힘으로 살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이 빵은 너희의 조상들이 먹고도 결국 죽어간 그런 빵이 아니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가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하신 말씀이다. </BR> (요한 6,52­-59) <img src=http://www.hicomnet.co.kr/flower/image/k028.jpg width=350 height=35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고 그분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 내 양식이다”(요한 4,34) 하셨듯이 나의 양식이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오늘 복음은 저에게 아무 소용이 없는 말씀입니다. 내가 사는 데 예수님이 아니라면 그분의 말씀이 저에게 양식이 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BR> <BR>매일 그분의 말씀이 아니라도 살 수 있는데, 양식이 따로 있는데 그분이 말씀이라는 양식의 필요를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너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 당신이 필요한 사람임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믿음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믿음을 채워주십시오.” </BR> 김수빈(서울대교구 명동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그리스도의 살과 피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그 생명을 계속 누릴 수 있게 해 주는 진실한 음식입니다. </BR> <BR>따라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어야 합니다. </BR> <BR>성체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성사입니다. </BR> <BR>성체를 받아 모신 우리는 이 세상에서 미리 천상을 맛보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BR> <EMBED style="WIDTH: 0px; HEIGHT: 0px" src=mms://218.156.35.199/hymn1/6414.wma hidden=true AUTOSTART="true" loop="-1" volum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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