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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4월 20 일)-♣ 부활 제4주간 수요일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4-20 조회수881 추천수3 반대(0) 신고




      ♣ 부활 제4주간 수요일 ♣


      그때에 예수께서 큰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뿐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까지 믿는 것이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도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살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 단죄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세상을 단죄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를 배척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단죄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세상 끝날에 그를 단죄할 것이다. 나는 내 마음대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어떻게 말하라고 친히 명령하시는 대로 말하였다. 나는 그 명령이 영원한 생명을 준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나는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나에게 일러주신 대로 말하는 것뿐이다.”
      (요한 12,44-­50)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며, 예수님을 봄으로써 바로 하느님을 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관해서 이처럼 중요한 진리는 없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은 인간을 만나시고 사람들은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인간을 그들의 죄로 하여 멸망하기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오셨다는 사실 자체가 인간에게는 구원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스스로 죄를 이기고 죽음을 뛰어넘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느냐에 따라 스스로 자기 정체를 나타내게 됩니다. 결국 예수님의 말씀은 자신이 들은 말, 가진 모든 지식, 알아들을 수 있도록 주어진 모든 기회가 최후에 가서는 그 자신을 있는 그대로 고발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예수님 이외에는 하느님께 가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김수빈(서울대교구 명동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하느님의 말씀은 힘이 있고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말씀은 인간을 정화 시키는 힘과 거룩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의 말씀은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면 어둠속을 헤메는 이와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빛으로, 구원으로 오셨습니다.

      주님이 비추는 그 빛은 우리를 생명으로 이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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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376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125.jpg" width=307 border=0><br></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 부활 제4주간 수요일 ♣</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 그때에 예수께서 큰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뿐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까지 믿는 것이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도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살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 단죄하지 않을 것이다. <U>나는 이 세상을 단죄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U> </BR> <BR>그러나 나를 배척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단죄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세상 끝날에 그를 단죄할 것이다. 나는 내 마음대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어떻게 말하라고 친히 명령하시는 대로 말하였다. 나는 그 명령이 영원한 생명을 준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나는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나에게 일러주신 대로 말하는 것뿐이다.” </BR> (요한 12,44-­50) <img src="http://pds12.cafe.daum.net/download.php?grpid=UPX6&fldid=_album&dataid=242??dt=20050327165941&disk=29&grpcode=angellee5030&dncnt=N&.jpg" width=350 height=350><br>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예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며, 예수님을 봄으로써 바로 하느님을 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관해서 이처럼 중요한 진리는 없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느님은 인간을 만나시고 사람들은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인간을 그들의 죄로 하여 멸망하기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오셨다는 사실 자체가 인간에게는 구원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스스로 죄를 이기고 죽음을 뛰어넘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BR> <BR>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느냐에 따라 스스로 자기 정체를 나타내게 됩니다. 결국 예수님의 말씀은 자신이 들은 말, 가진 모든 지식, 알아들을 수 있도록 주어진 모든 기회가 최후에 가서는 그 자신을 있는 그대로 고발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예수님 이외에는 하느님께 가는 다른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BR> 김수빈(서울대교구 명동 천주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하느님의 말씀은 힘이 있고 영향력을 행사합니다.</BR> <BR>말씀은 인간을 정화 시키는 힘과 거룩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BR>또한 하느님의 말씀은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줍니다. </BR> <BR>하느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면 어둠속을 헤메는 이와 같습니다.</BR> <BR>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빛으로, 구원으로 오셨습니다. </BR> <BR>주님이 비추는 그 빛은 우리를 생명으로 이끌 것입니다.</BR> <EMBED src=mms://211.176.63.196/media03/314/314651.asf width=580 height=29 enablecontextmenu="0" volume="0" autostart="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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