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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4월 25 일)-♣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4-25 조회수865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 믿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따르게 될 것인데 내 이름으로 마귀도 쫓아내고 여러 가지 기이한 언어로 말도 하고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을 것이며 또 병자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주님이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을 다 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셨다. 제자들은 사방으로 나가 이 복음을 전하였다. 그리고 주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셨으며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게 하심으로써 그들이 전한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증명해 주셨다.
      (마르 16,15-­20)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새해에 예당리 안골에서 이현주 선생님을 모시고 예수 살기 정진모임을 가졌다. 둘째 날 선생님은 붓글씨로 無盡藏(무진장)을 써오셨다. 無盡藏을 화두로 삼고 저녁시간에 만나자 하신다. 써도 써도 다함이 없는 그분의 사랑에 빠져보자는 뜻이렷다. 무진장한 숙제를 내는 무진장한 선생님. 모를 땐 아버지께 묻는 게 상책이다.

      “아버지, 무진장이 뭡니까?” “나다.” “그럼 예수님도 무진장입니까?” “그러엄.” “그럼 저는요?” “너두지.” 나는 그날 선생님 덕분에 그분의 사랑에 빠져 허덕이는 무진장한 사람이 되고 말았다. 일단 선생님은 잘 만나고 볼 일이다.
      송호일 목사(북수원 감리교회) [영성체후묵상]
      그리스도교 공동체는 자신에게 맡겨진 복음을 선포할 의무가 있습니다.

      교회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가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권한으로 복음을 선포하도록 파견된 것입니다.

      복음 선포는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성령은 사랑이며 진리이며 정의이며 생명입니다.

      우리도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삶을 살아 복음을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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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372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207.jpg" width=304 border=0></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 믿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따르게 될 것인데 내 이름으로 마귀도 쫓아내고 여러 가지 기이한 언어로 말도 하고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을 것이며 또 병자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BR> <BR>주님이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을 다 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셨다. 제자들은 사방으로 나가 이 복음을 전하였다. 그리고 <U>주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셨으며</U>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게 하심으로써 그들이 전한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증명해 주셨다.</BR> (마르 16,15-­20) <img src="http://www.jumong.or.kr/photoalbum/gnala/0305/23/17.jpg" width=46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 ◆새해에 예당리 안골에서 이현주 선생님을 모시고 예수 살기 정진모임을 가졌다. 둘째 날 선생님은 붓글씨로 無盡藏(무진장)을 써오셨다. 無盡藏을 화두로 삼고 저녁시간에 만나자 하신다. 써도 써도 다함이 없는 그분의 사랑에 빠져보자는 뜻이렷다. 무진장한 숙제를 내는 무진장한 선생님. 모를 땐 아버지께 묻는 게 상책이다. </BR> <BR>“아버지, 무진장이 뭡니까?” “나다.” “그럼 예수님도 무진장입니까?” “그러엄.” “그럼 저는요?” “너두지.” 나는 그날 선생님 덕분에 그분의 사랑에 빠져 허덕이는 무진장한 사람이 되고 말았다. 일단 선생님은 잘 만나고 볼 일이다. </BR> 송호일 목사(북수원 감리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그리스도교 공동체는 자신에게 맡겨진 복음을 선포할 의무가 있습니다.</BR> <BR>교회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가 아니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권한으로 복음을 선포하도록 파견된 것입니다.</BR> <BR>복음 선포는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BR> <BR>성령은 사랑이며 진리이며 정의이며 생명입니다.</BR> <BR>우리도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삶을 살아 복음을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BR> <embed src="mms://211.172.232.75/sooryun/ee/053.wma" autostart=true hidden=true loop=-1 volum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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