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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4월 28 일)-♣ 부활 제5주간 목요일(아빠의 천국)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4-28 조회수801 추천수4 반대(0) 신고



      ♣ 부활 제5주간 목요일(아빠의 천국) ♣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해 왔다. 그러니 너희는 언제나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듯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내가 이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을 같이 나누어 너희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5,9­-11)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화장실에 앉아 똥을 누면서 노래하던 막내딸 하원이가 말을 건넨다. “아빠는 목사님이니까 천국 가지?”, “응”, “좋겠다. 나는?”

      “너도 갈 수 있어.” “그럼 아빠가 죽으면 천국 가니깐 나도 아빠가 죽을 때 같이 죽어.” “아니, 아빠가 먼저 가서 천국에 하원이도 오게 해 달라고 기도할게.” 화장실에서 나왔다 다시 들어갔다. 아직도 똥을 누고 있는 딸이 내게 묻는다.

      “그런데 하느님이 안 된다고 하면 어쩌지?” “아빠가 하느님을 꽉 물게!” “그래도 안 된다면?” “글쎄.” “아빠, 다시 와! 알았지?”

      하느님! 이렇게 예쁜 딸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천국에 못 가면 딸이 허락한 딸 나라에서 살렵니다.
      송호일 목사(북수원 감리교회) [영성체후묵상]
      하느님은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당신의 외아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새로운 계명으로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웃이나 비신자나 다른 종교의 신자에게 가져야 할 자세는 아버지가 우리에게 하신 것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세상과 사람들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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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375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236.jpg" width=304 border=0></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 부활 제5주간 목요일(아빠의 천국) ♣</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해 왔다. 그러니 <U>너희는 언제나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U></BR> <BR>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듯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내가 이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을 같이 나누어 너희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BR> (요한 15,9­-11) <img src="http://dica.chosun.com/photo/org_img/2438.JPG" width=46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화장실에 앉아 똥을 누면서 노래하던 막내딸 하원이가 말을 건넨다. “아빠는 목사님이니까 천국 가지?”, “응”, “좋겠다. 나는?”</BR> <BR>“너도 갈 수 있어.” “그럼 아빠가 죽으면 천국 가니깐 나도 아빠가 죽을 때 같이 죽어.” “아니, 아빠가 먼저 가서 천국에 하원이도 오게 해 달라고 기도할게.” 화장실에서 나왔다 다시 들어갔다. 아직도 똥을 누고 있는 딸이 내게 묻는다.</BR> <BR>“그런데 하느님이 안 된다고 하면 어쩌지?” “아빠가 하느님을 꽉 물게!” “그래도 안 된다면?” “글쎄.” “아빠, 다시 와! 알았지?”</BR> <BR>하느님! 이렇게 예쁜 딸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천국에 못 가면 딸이 허락한 딸 나라에서 살렵니다. </BR> 송호일 목사(북수원 감리교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하느님은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당신의 외아들을 보내 주셨습니다.</BR> <BR>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새로운 계명으로 가르치셨습니다.</BR> <BR>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BR> <BR>우리가 이웃이나 비신자나 다른 종교의 신자에게 가져야 할 자세는 아버지가 우리에게 하신 것처럼 사랑하는 것입니다.</BR> <BR>사랑만이 세상과 사람들을 진정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BR> <embed src="http://luke66.angeltowns.net/gospel/ilovethee.wma" autostart="true" loop="true" volume="0" hidden=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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