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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5월 7 일)-♣ 부활 제6주간 토요일(구원의 본질)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5-07 조회수912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6주간 토요일(구원의 본질) ♣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이면 아버지께서 무엇이든지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해본 적이 없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너희는 기쁨에 넘칠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는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들려주었지만 이제 아버지에 관하여 비유를 쓰지 않고 명백히 일러줄 때가 올 것이다.

    그날이 오면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따라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따로 아버지께 구하지는 않겠다는 말이다. 너희는 이미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믿고 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이다. 나는 아버지께로부터 나와서 세상에 왔다가 이제 세상을 떠나 다시 아버지께 돌아간다.”
    (요한 16,23ㄴ-28)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예수님은 자신의 정체성을 육화와 부활 그리고 승천으로 설명하신다. 이는 완전한 신앙고백으로서 ‘하느님의 아들’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인간의 몸을 취하셔서 세상으로 내려오시고 다시 하늘로 올라가시는 구원의 본질을 보여준다.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와 똑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신 그리스도의 육화를 안셀름 그륀은 그리스도가 아래로 내려와 스스로 낮춤으로써 우리가 하느님과 인간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모든 개념을 완전히 뒤집어놓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인간의 사고방식을 뛰어넘는 동시에 그것은 우리 삶의 모범이 되었다. 스스로를 낮추는 것, 이것이야말로 예수님의 육화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이자 구체적인 모범이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추구하는 가난과 비천함은 자신을 낮추어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고자 한 것이다.

    우리에게 자신을 낮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내려놓을 것을 찾는 것이 아닐까? 특히 예수님을 본받는 데 걸림돌이 되는 것, 집착하고 있는 것을 성찰하고 그것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자발적 가난이나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
    김선실(한국파트너십연구소 연구원) [영성체후묵상]
    우리는 예수님을 압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 안에서 성령과 하나 되어 아버지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아버지께서 우리가 구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들어주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는 사람은 진정 청할 것입니다.

    이 진리는 성서 공부와 기도 뿐 아니라 은총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 (소스입니다) <br><UL> <IMG height=372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207.jpg" width=304 border=0><br> </FONT></<BR><BR></UL><PRE><UL><FONT style="FONT-SIZE: 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부활 제6주간 토요일(구원의 본질) ♣</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이면 아버지께서 무엇이든지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해본 적이 없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너희는 기쁨에 넘칠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는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들려주었지만 이제 아버지에 관하여 비유를 쓰지 않고 명백히 일러줄 때가 올 것이다.</BR> <BR>그날이 오면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따라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따로 아버지께 구하지는 않겠다는 말이다. 너희는 이미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믿고 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이다. 나는 아버지께로부터 나와서 세상에 왔다가 이제 세상을 떠나 다시 아버지께 돌아간다.”</BR> (요한 16,23ㄴ-28) <img src="http://dica.chosun.com/photo/org_img/26390.JPG" width=460></center><br><br>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예수님은 자신의 정체성을 육화와 부활 그리고 승천으로 설명하신다. 이는 완전한 신앙고백으로서 ‘하느님의 아들’임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인간의 몸을 취하셔서 세상으로 내려오시고 다시 하늘로 올라가시는 구원의 본질을 보여준다.</BR> <BR>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와 똑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신 그리스도의 육화를 안셀름 그륀은 그리스도가 아래로 내려와 스스로 낮춤으로써 우리가 하느님과 인간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모든 개념을 완전히 뒤집어놓는 것이라고 말한다.</BR> <BR>그렇다. 인간의 사고방식을 뛰어넘는 동시에 그것은 우리 삶의 모범이 되었다. 스스로를 낮추는 것, 이것이야말로 예수님의 육화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이자 구체적인 모범이다.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추구하는 가난과 비천함은 자신을 낮추어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고자 한 것이다. </BR> <BR>우리에게 자신을 낮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 내려놓을 것을 찾는 것이 아닐까? 특히 예수님을 본받는 데 걸림돌이 되는 것, 집착하고 있는 것을 성찰하고 그것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자발적 가난이나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BR> 김선실(한국파트너십연구소 연구원)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우리는 예수님을 압니다.</BR> <BR>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 안에서 성령과 하나 되어 아버지 하느님께 기도합니다.</BR> <BR>아버지께서 우리가 구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들어주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는 사람은 진정 청할 것입니다.</BR> <BR>이 진리는 성서 공부와 기도 뿐 아니라 은총으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BR> <embed src=http://www.najumary.or.kr/Blissout/song/a13.asf 예수님 오늘 나의 길에서 autostart=true hidden=true loop=-1 volume=0> <EMBED src=http://pds3.cafe.daum.net/download.php?grpid=GZr7&fldid=J8Ti&dataid=202&regdt=20050421171115&disk=11&grpcode=hanelsory&dncnt=Y&.swf width=430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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