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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은 누구신가?
작성자황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05-12 조회수1,039 추천수8 반대(0) 신고
      하느님은 누구신가? / 존 보우엔 글
      
      
      아기를 지켜 보는 엄마를 보았습니다.
      그때에 나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아기의 눈동자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때에 나는 신뢰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무지개를 바라 보았습니다.
      그때에 나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바다의 힘찬 파도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때에 나는 힘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한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때에 나는 희망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숲속에서 새의 노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때에 나는 자유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를 잃었습니다.
      그때에 나는 슬픔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은하수 펼쳐진 하늘을 올려 보았습니다.
      그때에 나는 무한이란 어떤것인지 알았습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꼈습니다.
      그때에 나는 하느님이 누구이신지 알았습니다.
      
       † 찬미 예수님,
      
      하느님은 누구실까요...?
      저도 이 글을 읽고야 알았답니다.*^^*
      생각보다 하느님은 친해지기 쉬운 분,
      제 가까이 머무시는 분이셨군요.
      저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
      오늘도 제 생각과 말과 행위 안에 함께 해 주십시오.
      
      "사람을 성장하게 해주는 것은 오로지 사랑"이라는 
      바오로 사도의 말씀처럼 내 작은 사랑의 행위 하나가 
      교회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나비의 효과처럼요..*^^* 
      적은 투자, 큰 효과! 지금 빨리 투자하세요. 
      신록의 계절 5월에 성모님처럼 예수님처럼 늘 푸른 마음으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행복하시고 평안하소서! 
      
      미풍처럼 달콤하고도 감미로운 미성 Jim Reeves의 
      Won't Forget You를 보내드리우며~♬ 소피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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