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안테나로!

감동적인 위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얼마전에 본 영화 '위험한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문제아들에게 사랑과 열정으로 헌신하던 선생 루앤이 자신의 한계를 절감하고 그 학교를 떠나려하자 그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떠나지 말라며 이런 말을 합니다.

"선생님은 우리의 빛이십니다..."

참고로 그 영화에 관한 글을 퍼드립니다. 가브리엘통신

                                   <위험한 아이들>

  미해병대의 여군장교를 지내기도 했던 루앤 존슨의 자서전 <나의 패거리는 숙제 따윈 하지 않는다>를 각색한 이 영화는 문제아들과 선생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의 고전격인 <언제나 마음은 태양>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