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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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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용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5-05-13 조회수842 추천수9 반대(0) 신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길을 가야 합니다.


1. 그 길은 아무도 대신 가줄 수 없는 길

2. 오직 자신만이 가야 하는 길입니다

3. 왜 다른 사람의 길은 저렇게 좋은데

   나는 이 모양이냐고 한탄하지 마십시오.

4. 그 사람의 길 역시 나만큼 험하기 때문입니다

5. 주님께서 나만 이뻐하셔서

    늘 편안한 길을 가게 해주신다고

   기뻐하지 마십시오.

6. 길이란 늘 편안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길

오르고 내리는 그 산길을

천천히 쉬엄쉬엄 가도록 하십시오.

 

 

 

도반신부님 강론집 '어딜 가슈'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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