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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5월 14 일)-♣ 성 마티아 사도 축일 (사랑이란 두 글자)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5-14 조회수749 추천수4 반대(0) 신고



      ♣성 마티아 사도 축일(사랑이란 두 글자)♣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해 왔다. 그러니 너희는 언제나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듯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내가 이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을 같이 나누어 너희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명하는 것을 지키면 너희는 나의 벗이 된다.

      이제 나는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고 벗이라고 부르겠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내 아버지 에게서 들은 것을 모두 다 알려주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내세운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세상에 나가 언제까지나 썩지 않을 열매를 맺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실 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나의 계명이다.”
      (요한 15,9-­17)
      사진 /정종훈[달새]님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예수께서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그 뜻이 무엇일까? 그분이 말씀하신 사랑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일까? 사랑이란 말 한마디에 너무나 많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께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본뜻을 알아야 그분이 원하는 사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마더 데레사처럼 길거리에 버려진 채 죽어가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씻기고 돌보면서 마지막 순간만이라도 인간의 존엄성을 깨닫게 하려는 것이 그분이 말씀하시는 사랑일까?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을 보고 뛰어들어 그 사람은 구해내고 자신은 지쳐서 뭍으로 나오지 못하고 죽은 의로운 청년의 용감한 행동이 사랑일까?

      자녀들의 양육을 위해 한 몸을 바친 홀어머니의 희생이 사랑일까? 이 도령과 춘향이처럼 사랑의 결합을 위해 모진 박해를 극복하는 것이 그분이 말하는 사랑일까?

      서로 사랑하라고 하는 것이 예수께서 나에게 주신 계명이며 그 계명을 지키면 내가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 수 있다고 하신다. 예수께서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신 것은 아버지의 원의대로 십자가 죽음까지도 감수하면서 그 죽음을 당신의 영광으로까지 여기신 것이다. 그런데 그분이 말씀하시는 사랑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고 나는 항상 내가 도달할 수 없는 고귀한 사랑만 생각한다.
      나궁렬 신부(전주교구 송천동 천주교회) [영성체후묵상]
      사람들의 무질서한 욕망으로 세상은 분열되고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람과 사람 그리고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감동과 대립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이들의 마음에 사랑으로 오셨습니다.

      결핍은 빵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사랑을 나누지 않아서 생깁니다.

      주님께서는 땅 끝까지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어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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