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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스로를 내어맡기는 기도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5-05-15 조회수1,180 추천수2 반대(0) 신고

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3, 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제일 유익한 지식은 자기를 낮추어 봄에 있다.(준주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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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내어맡기는 기도]

아버지!
이 몸을 당신께 맡기오니
좋으실대로 하십시오
저를 어떻게 하시든 감사드릴뿐
저는 무엇에나 준비되어 있고
무엇이나 받아 들이겠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저와 모든 피조물 위에
이루어진다면 이밖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제 영혼을 당신손에 도로 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하옵기에
이 마음의 사랑을 다하여
제 영혼을 바치옵니다.
하느님은 제 아버지시기에
끝없이 믿으며,
남김없이 이 몸을 드리며
당신손에 맡기는 것이
어쩔수 없는 저의 사랑입니다.

아멘

(샤를르 드 푸코)

참고:
샤를르 드 푸코 형제의 시복식 날자는 5월 15일이며,
성령강림 대축일에
로마 바티칸에서 시복식 행사를  가집니다
.


예수.kr 관리자  ( http://예수.kr  혹은  http://www.catholic.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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