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마음의 간음
작성자유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5-05-20 조회수1,010 추천수3 반대(0) 신고

아브라함이 남북 전쟁을 승리했을 때 당신에게 살아오는 동안 가장 무서운 적은 누구였습니까를 질문 받았슴니다

그러자 아브라함 린컨은 여자였다고 함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오늘 말씀에서 예수화님은 강한 어조로 간음의 무서움과 어디까지가 간음인지를 깨닫게 해주심니다

저도 인생의 갈비뼈를 찾아 헤매이다보면 여러가지로 두려울때가 많슴니다

나는 호감이 가는데 상대는 미적이고, 관심을 갖는 어떤이는 말장난이고 정작 내 마음을 줄수있는 여자를 찾기가 그리 만만치 않슴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제 마음 어딘가에 간음을 하는 냄새가 나기시작했슴니다

그런 것이었슴니다

이 여자다, 저여자다 하는 생각이 잘못된 것임니다

정말 제가 얼마나 무서운 간음을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슴니다

회개함니다

여자가 가장 무서운 적이었다

또 남자가 가장 무서운 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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