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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곱의 우물(5월 22 일)-♣ 삼위일체 대축일(깨달음의 영!) ♣
작성자권수현 쪽지 캡슐 작성일2005-05-22 조회수850 추천수2 반대(0) 신고





      ♣삼위일체 대축일(깨달음의 영!)♣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주셨다. 하느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단죄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시켜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그를 믿는 사람은 죄인으로 판결받지 않으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죄인으로 판결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한 3,16-­18) (갈퀴현호색) ~~눈이 시리도록 푸른 꽃잎과 날개 모양의 독특한 갈퀴를 갖고 있다. 봄바람에 화들짝 놀란 어린 노루의 눈빛인 양, 꽃은 잔뜩 겁먹은 모습으로 두리번거린다.~~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하느님의 아들을 믿으면 의인으로, 믿지 않으면 죄인으로 판결을 받는다. 그러니 하느님의 아들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하리라. 그것이 하느님께서 당신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신 뜻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하느님의 아들을 믿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하느님의 아들을 믿지 않을까? 대답은 간단하다. 모르기 때문에, 또는 알면서도 의지가 약해서.

      오늘 복음은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씀하신다. 죄는 무지와 무관심 그리고 박약한 의지에서 비롯된다. 무지, 신적인 일에 무지한 것을 깨우치기 위해서는 도움이 필요하다. 깨달음이 없기 때문에 신적인 일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것이다. 성령의 힘으로 깨달음을 얻게 될 때 인간은 하느님의 아들이 누구신지 알게 될 것이다. 깨달음의 영은 성령의 일곱 가지 은혜 중 하나이다. 깨달음의 영이 함께 할 때 주님의 신성한 진리의 빛이 우리의 생각을 비춰주시고 이끌어 주시어 신적인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진리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셨다. 하느님의 아들을 아는 것이 진리이고, 그를 알게 될 때 그 사람은 진정한 자유인이 될 것이다. 진리의 빛으로 인도될 때 하느님께서 왜 당신의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이나 프란치스코 성인처럼 어느 한순간에 깨달음을 얻고 진리를 터득하여 자유인이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은 한평생 걸려 이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고자 노력한다.

      하느님의 아들이 누구인지 알아야 믿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의 힘만으로는 깨달을 수 없는 신비한 영역으로서, 깨달음의 영으로 인도될 때 비로소 그분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다. 우리는 하느님께 깨달음의 영을 청해야 한다. 그리하여 내적 깨달음을 얻고 하느님의 아들이 누구인지 알고 믿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한다. 하느님의 아들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믿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마땅히 죄인으로 판결받으리라.
      정복례 수녀(성모영보수녀회) [영성체후묵상]
      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 아버지와 은총을 내리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는 하나이십니다.

      이것은 신비이며 우리는 믿을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느님과 성령에 대해 말씀하셨고, 또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을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믿는 만큼 이루어질 것입니다.
      ^^^^^^^^^^^^^^^^^^^^^^^^^^^^^^^^^^^^^^^^^^^^^^^^^^^^^^^^^^^^^^^

      (소스입니다) <br><UL> <br><IMG height=375 src="http://edu.kcm.co.kr/bible_illust/rs/rs124.jpg" width=301 border=0></UL> <BR><BR></UL><PRE><UL><FONT style="FONT-SIZE:12pt" face=돋음체 color=#005e77> <B>♣삼위일체 대축일(깨달음의 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 </B><FONT style="FONT-SIZE: 10pt" color=red> <P> <BR>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U>영원한 생명</U>을 얻게 하여주셨다. 하느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단죄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시켜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그를 믿는 사람은 죄인으로 판결받지 않으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죄인으로 판결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BR> (요한 3,16-­18) <IMG src="http://www.chosun.com/special/gallery/200001/flower/image/bphoto/3.jpg">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black ace="돋음체"> <B>(갈퀴현호색)</B> ~~눈이 시리도록 푸른 꽃잎과 날개 모양의 독특한 갈퀴를 갖고 있다. 봄바람에 화들짝 놀란 어린 노루의 눈빛인 양, 꽃은 잔뜩 겁먹은 모습으로 두리번거린다.~~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 ace="돋음체"> 『야곱의 우물』《매일성서묵상》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darkviolet ace="돋음체"> <BR> ◆하느님의 아들을 믿으면 의인으로, 믿지 않으면 죄인으로 판결을 받는다. 그러니 하느님의 아들을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하리라. 그것이 하느님께서 당신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신 뜻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하느님의 아들을 믿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하느님의 아들을 믿지 않을까? 대답은 간단하다. 모르기 때문에, 또는 알면서도 의지가 약해서.</BR> <BR>오늘 복음은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말씀하신다. 죄는 무지와 무관심 그리고 박약한 의지에서 비롯된다. 무지, 신적인 일에 무지한 것을 깨우치기 위해서는 도움이 필요하다. 깨달음이 없기 때문에 신적인 일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것이다. 성령의 힘으로 깨달음을 얻게 될 때 인간은 하느님의 아들이 누구신지 알게 될 것이다. 깨달음의 영은 성령의 일곱 가지 은혜 중 하나이다. 깨달음의 영이 함께 할 때 주님의 신성한 진리의 빛이 우리의 생각을 비춰주시고 이끌어 주시어 신적인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BR> <BR>주님께서는 진리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셨다. 하느님의 아들을 아는 것이 진리이고, 그를 알게 될 때 그 사람은 진정한 자유인이 될 것이다. 진리의 빛으로 인도될 때 하느님께서 왜 당신의 외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이나 프란치스코 성인처럼 어느 한순간에 깨달음을 얻고 진리를 터득하여 자유인이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은 한평생 걸려 이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고자 노력한다.</BR> <BR>하느님의 아들이 누구인지 알아야 믿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의 힘만으로는 깨달을 수 없는 신비한 영역으로서, 깨달음의 영으로 인도될 때 비로소 그분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다. 우리는 하느님께 깨달음의 영을 청해야 한다. 그리하여 내적 깨달음을 얻고 하느님의 아들이 누구인지 알고 믿어서 영원한 생명을 얻어야 한다. 하느님의 아들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믿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마땅히 죄인으로 판결받으리라. </BR> 정복례 수녀(성모영보수녀회) <FONT style="FONT-SIZE: 11pt" face=돋음체 color=red> <IMG src="http://nami2.com.ne.kr/bg5/048.gif" border=0>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red> <B>[영성체후묵상]</B> <FONT style="FONT-SIZE: 11pt" color=green></B> <BR>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 아버지와 은총을 내리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는 하나이십니다. </BR> <BR>이것은 신비이며 우리는 믿을 뿐입니다. </BR> <BR>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느님과 성령에 대해 말씀하셨고, 또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을 원하셨습니다.</BR> <BR>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BR> <BR>우리가 믿는 만큼 이루어질 것입니다.</BR> <embed src="http://ad.catholic.or.kr/bbs/gn_banner/200505_maria.swf" quality=hig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shockwave/ 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48" height="500"> <EMBED src=http://lovesay.com/~music/ko-music/k0661.asx type=application/vnd.ms-as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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