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새끼 풀
작성자이재복 쪽지 캡슐 작성일2005-05-22 조회수652 추천수2 반대(0) 신고



          새끼 풀 글 이재복 이 아름다운 세상 언제부터 있어 왔었나 여기 이대로 있었나 세상의 큰문 누가 열었나 곱게 살아있는 모든 꽃 누가심어 피고지는가 지고 다시피는가 바람불면 비 오면 어둡고 무서웠어 비 도 바람도 없었으면 그런날 있었는데 내 골방은 문 하나 바람도 못 들어오고 숨 막혀 가뭄에는 마실물도 없어 숨막히고 목말라야 알 수 있는 하느님 사랑이 비 바람 되어 오시네 세상 큰줄 알았어 비 바람 하느님 사랑으로 세상 있는걸 몰랐어 보이지 않아도 비 바람되어 늘 오시는데 새 생명으로 너는 혹 알고있니 구원의 십자가 나무 하느님 못 나는 망치만 꼭 쥐고 눈에 힘주고 섰다 바보같이
        
        05. 05. 22. **心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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