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들 입니다.
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5-05-26 조회수1,057 추천수5 반대(0) 신고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들 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들 입니다. 글 : 정다혜 에밀리아나 (천안성정동성당 6학년) 노랗게 물든 개나리도
      붉게 물든 장미들도
      하얗게 물든 벗꽃들도
      모두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회색 옷을 입은 수녀님도
      검은 옷을 입은 신부님도
      진한 회색옷을 입은 학사님도
      모두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갈색인 고양이들도
      흰색인 강아지들도
      노란색과 갈색인 기린들도
      모두 모두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도
      장애인들을 위해 기부하는 사람도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기부금을 모으는 사람도
      하느님이 만드신 하나의 작품입니다.
      하느님께 가고싶어 고개숙여 기도하는 할미꽃도
      죄를 지어 하느님께 용서받으려 기도하는 우리들도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싶어 기도하는 아기들도
      사랑하는 하느님의 자녀 입니다.
      하느님을 위해서 예수님을 위해서 성령님을 위해서
      하느님의 작품인 우리 모두는
      예쁜 또하나의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은 즐거움입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을 위한 작품인 우리는
      또하나의 작품을 여기에서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오늘 하루도 한 시간도 일분도
      하느님의 작품이어서
      줄거움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4 월 17 일 성소주일 행사에서 ▒ 전의 대전교구 신학교 글짓기 부문 최우수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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